여자친구때문에 속상하다고 글올렷던사람인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수가없어요,

금토 만나서 놀았었는데
스퀸십도 다를게없었어요,
금요일에는 그냥 서슴없이 잘했구요,
다만 토요일에 감기걸렸다고 옮는다고 키스하면안된다고 하다가 결국 한번하구 잘했구요,
토요일에는 동물원을 갔는데 추워서 못있겠다고해서 제가 내려오자했구요,
집에 보내려하니까 집에들어가기싫다고 시험기간때
자주못보니까 얼굴 오래봐야된다고 지하철끊길때까지있구요,,
금요일에두 원래 잠시보고 갈생각이였는데
열시반까지 있어달라고그랬고,,,
갈때도 어느때와 다름없이 항상 인사하는 뽀뽀두했구요,
팔짱도 자기가 껴주기도고 잘해줬어요, 춥다고 안아달라기도하고
5월5일에 놀이동산가자고도 했고,,,
내자취방 놀러가고싶다고도 하고 놀러와서 음식도 같이 해먹자구 하고,
벚꽃놀이도 가고싶다하고
동물원갔을떄 제가 도시락싸가서 나도 우리이쁜이 도시락싸줘야되는데 이런말두헀구요,

훔,,,,,
헤어질때도 아 집에가서 우리이쁜이랑 문자하면서 공부해야지~
해놓고 문자도 잘안하고 일요일 되고,월요일이 지나고 왜 연락을 잘안하는거죠?

어제두 하루종일 연락없다가
10시까지 도서관에서 있다가 나와서
문자하더라구욤,,,,전화해달라고 졸라서 전화도 받고,,
집에 네이트온들어와서 전체쪽지로 ㅎㅇ하길레 전체쪽지고 하니까 씹었어요
그랬더니 대화창으로 이뿌나 밥먹어ㅠㅠ이렇게 말을걸었는데,
제대화명이 밥맛없어 였거든요,,
그렇게 말하다가 
오늘 완전 힘들었다공,,눈아프다고,,힘들어죽겠다공 그랬었는데

잘생각해봤는데 만날때마다 해야할 과제가 너무많다고 속상해하는데
시험기간이기두하고 나만나서 못한 밀린과제하느라 정말 바쁜걸수도있나요??
친구들싸이 들어가보니 과제가 많다고 다들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지금 보니 친구들 문자도 잘 안받는거 같구,,,,
싸이 사진첩도 닫고 잘안하공,,

좋게좋게 생각하고싶어요,
괜히 만약에 바쁜데 제가 그거 몰라주고
내가 이렇게 보채면 정떨어질까봐,,
그럴땐 어떻게해야하죠,

그래도 뭐하는지 문자한통정도는 해줄수있을거같은데,

지금 방금 막 문자가왔네요

오늘문자모태서미아넹ㅜㅜ♥

제가 이해해야되는입장인가요ㅠㅠ??
갑자기 혹시나 하는생각이들어서,,,,
바쁠수도있을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