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생각나는대로.

맨유 - ★★★★

퍼거슨씨의 날개 사랑이 어느정도 무뎌진건지 주전이었던 중원이 삽질하거나 부상으로 이탈되자 중앙쪽으로 보수를 해나가는 상황

하지만 글레이저 가문이라는 없는것만도 못한 구단주때문에 선수영입에 어려움이 있어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마케팅용 + 나름검증된 카가와를 영입한듯하다.

구단주 돈문제를 해결못하면 우승의 길은 어려워 보이지만 언제나 그렇지만 퍼기의 능력에 상위권에 머무를듯하다.

첼시 -★★★★★

디마테오가 어쩌다보니 감독이 되었다. 부자구단주의 위엄에 걸맞게 폭풍영입을 하고있다.

원래 수비라인은 말네스카 라인만큼 튼튼했지만 늙은 흑형들이 중원을 못살려준것과 탐욕 라인 (스틸의지 등등)의 부진으로 챔스 진출도 힘들었지만 챔스우승을 따내고 힘들게 챔스에 입성. 저번시즌 문제점이었던 중원과 공격라인을 중심적으로 보강해나가고있으나 토레스의 부진이 계속되면 힘들어질꺼같지만 최근 토레스의 기량이 좋아 우승후보로 보인다.

맨시티 -★★★★★

어쩐일인지 맨시티가 선수영입을 안하고있다. 사실안해도될만큼 스쿼드는 충분하다. 그래도 만치니는 뭔가 지르고싶은 마음이 있는지

여기저기 찔러보고 있다. 작년맴버가 거의 그대로 가고 만약 선수 추가영입이 되면 더욱 사기급이 될꺼다. 유일한 문제점이있다면

이팀은 한번꼬이기 시작하면 못이긴다. 전부 실력이 좋아서 그런지 경기도중에 좀 싸우는모습도 보인다.

감독의 조율만 잘된다면 우승은 쉬워보인다.

아스날 - ★★★★

벵거가 돈주머니를 풀었다. 답답했던 공격진을 반페르시 하나로 막았지만 반페르시가 이적을 선언하고 폭풍영입중이다. 아쉽게도 밥줘는 고인이 될꺼같지만 만약 나온다면 톱이아니라 SS로 나올꺼같다. 수비,미드필더 라인은 로리콘 벵거씨가 사놓은 꼬꼬마들이 잘자라서 잘막아주고있다.

하지만 벵거 영감의 똥고집으로 계속쓰는 인간들중에 버려야 할놈들이 보인다.

우승은 힘들고 챔스진출이 목표일꺼같다. 우승한다면 맨시티 같은 강팀이 삽질을 해야할꺼다.

리버풀 - ★★★

눈물의 리버풀 역사따위 잊어버리고 중위권팀으로 내려가는중이다. 그나마 무관을 이어오는게 저번시즌으로 끝니났다.

비싼돈주고 사온 캐롤은 전봇대 마냥 서있고 골을 못넣는다. 심지어 다우닝은 "난잘하는데 공격수가 골을못넣는거다" 라는 말까지 했다.

하지만 수아레즈가 그나마 공격을 해소해주고 제라드가 다음시즌에는 좀더 뛸수있을꺼같다. 하지만 아직좀 여러군데 고칠점이 많다.

새로운감독님께서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거같다.

닭트넘 - ★★★★

모드리치다. 모든것은 모드리치로 통한다. 파커 모드리치 두명의 강력한 미드라인으로 먹고 산다. 그리고 빠른 윙플레이 하지만

일찍은퇴해버린 주장님의 빈자리와 공격의 답답함. 아데를 대려왔는거 같은데. 잘해줄지 의문이다.

아무튼중요한건 모드리치만 지키면 상위권해먹을꺼같다.

뉴캐슬 - ★★★★

누가 뉴캐슬이 이렇게 잘할줄 알았는가. 선수층은 매우좋다. 단점은 서브가 약하다는것 강력한 중원과 공격라인을 안심시킬 수비조정이 필요해보인다. 더블뎀바의 활용법도 수정이 필요해보인다. 시즌초반 기염을 토하던 뎀바 바는 윙포워드로 전환후 골맛을 못봤다.

카바예와 시세같은 핵심맴버를 잘지키면 좋은성적을 내리라본다.

에버튼 -★★★

불쌍한 에버튼 잘하는데 돈이없다. 매번 감독님의 우월한능력으로 성적을 낸다. 이번에도 변하는건 없다.

에버튼입장에서는 선택의 경로가 2가지이다. 비싼선수 팔고 싼선수 산다. 비싼선수 지킨다.

여기도 재정난부터 해결하고 축구해야되겠지만 홈팬들이 워낙 무서워서 그런지 홈성적으로 항상 좋은 결과를 많든다.

재정 + 선수관리 + 감독능력치 + 홈빨 = 중위권 이될꺼같다.

스완지 시티 - ★★★★

승격팀주제에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팀들한테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위협했다. 스완 셀로나 라는 별명도 붙었다.

여기도 감독님이 전술 관리를 잘하신다. 빠른 양쪽 윙을이용하는 플레이가 인상적이다.

지금 이대로만 하고 선수 보강이 점점 나아진다면 챔스진출도 바라볼꺼같다(이건좀 오버같지만 그럴느낌이든다.)

노리치 시티 - ★★

승격팀주제에 홈빨을 유난히 많이 받은 팀. 전형적인 1-9 식으로 플레이한다. 닥치고 수비 닥치고 역습이다.

하지만 날카로운 역습은 맨유도 힘빠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역습의 마무리는 좋은데 중간에 차단되는경우가 많이보인다.

강력한 중원이 필요하다.

아스톤 빌라 -★

한때 상위권 도약을 바라봤지만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강등권까지 떨어진 성적과 실종된 공격수 이름은 들어봤는데 보이지는 않는다.

수비문제도 심각해서 해결하지못하면 강등을 면하긴어려울꺼같다.

QPR - ★★

구단주가 축구를 하기보다는 경영을하고있다. 돈버는게 목적인 팀인거같다. 겸사겸사 실력좋은 선수도 끌어모으고있지만

성적은 슬펐다. 선수들이 제기량만 발휘해준다면 강등권을 벗어날수있을것이다.

스토크시티 -★★

길이의 축구로 강팀들을 초반에 잡아가며 잘했지만 후반가서 망한팀. 이유는 백업맴버의 부진인지....

탈 길이축구로 가려는지 선수영입대상들은 키가별로 안크다.

강등할팀은 아닌거같다. 저번시즌초반만큼만 하면 중상위권으로 갈꺼같다.

WBA -★★

잘하는데 못하는팀인거같다. 강팀들한테는 항상 밥이된다. 하지만 양학은 확실하게 해주는거같다.

빠른공격이일품이라 그 특징을 잘살리면 생존에 보탬이 될듯하다. 떨어질듯말듯하면서도 계속살아있는팀

위건 -★

생존왕 위건 마지막에 기염을 토해내며 겨우겨우 살아남았다. 선수영입도 별다른특징이 안보인다.

다음시즌에도 살아남을지 의문

풀럼 - ★★★

수비라인하나만큼은 좋다. 튼튼한 벽에는 역습이 좋은 전략. 그것을 뎀시형님이 잘해주고있다. 하지만 역습은 약간의 운이 필요하기때문에 전술적으로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작년과 비슷하게 간다면 무잡이의 대명사로 중위권에 머무를꺼같지만 해줄만큼은 해주는팀이다.

선더랜드 - ★★

맨유의 재활용창고 (구) 맨유선수들이 잘해주고 공격라인이 매우좋은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주요 공격라인이 강한수비에 박살나면 탈탈털리는 것은 당연지사 . 좀더 미드필더적으로 발전해야될텐데 영입에 별 특징은없어보인다.

(승격팀)

레딩 - ★★

2부리그에서 상당히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 1부리그에서통할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잔류 확률이 높아보인다.

웨스트햄 -★

2부리그에서 플레이오프로겨우겨우 올라왔다. 강등되고 1시즌만에 올라왔다. 강등될때 스쿼드는 뛰어났지만 지금은.....

선수영입을 재빨리 해나가고있지만 2부리그처럼 한다면 강등을 피하기 어려워보인다.

사우스햄튼 - ★

평타치는팀이다. 물론 2부리그 최고의 성적을 거둔팀이지만 평타팀느낌이난다. 특징이없는 플레이라고 할까//...

1부리그에서 통할지 의문이다. 통한다면 살겠지만 강팀들이많은 1부리그에서 실패한다면강등을 면하기 어려울꺼같다.

누가 그러는데 특징없는팀이 강등되는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