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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351838
    작성자 : 뚱띵이
    추천 : 0
    조회수 : 312
    IP : 182.211.***.182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2/06/21 00:20:55
    http://todayhumor.com/?gomin_351838 모바일
    너무 힘들어서 글씁니다.
    저는 고2  즉,18살입니다
    1년후 성인이자 수능볼나이구요

    저가 고민글에 글을쓴이유는요 저는 노력하다 실패한적이많아요 그래서 아,나왜이럴까 나왜살까
    원래그렇게 태어난걸어떻해..아니야내가노력을더안한거야 하면서 왠만하면 긍정적으로 살았어요
    근데 사건은오늘터져버렸죠 .동생이 자꾸방에서 뭘먹고 안취워요 오늘도 안취었길래 저가 대신 취었어요
    걔가 밤늦게들어왔어요 전빨래널고있었고요 저가 순간 약간시비어조로 야,앞으로내방에서 쳐먹지마 라고했어요
    근데 저가먼저 시비어투로한것도 잘못이지만 걔가 하는말이 지금안먹잖아!하면서 뭐라하는거예요 방문앞에나와서
    동생은절 쓰래기취급하는 눈으로 위아래로쳐다봤어요 (참고로부모한테도그런눈빛이예요)저가 짜증나서 아 욕하다그만두고
    동생은 숙제할려고 저방에들어갔어요 근데 가만생각해보니깐 사과도안하고 지잘란줄아는식으로 행동하는거예요
    뇌가 저따구니 생각도 그것밖에못하지 라고하는거예요 전참았어요 내방에들어가서  잘타일를라고했는데 계속절
    비하하는 말투,쓰래기취급말투 를집껄여서 전동생의멱살을잡았어요 그걸 엄마한테들켰죠  엄마가 절 죤나팻어요
    순간 전 나도모르게 엄마 팔에 상처나게했어요  전 그때 이사실을 모르고 대들엇죠 엄마가 동생처럼 똑같은행동을하는거예요
    그래서 속마음을 말해버렸죠 사는게힘들고 공부해도 성적안오르고 죽고싶을심정이라도 그래도 긍정적으로생각하면서
    살아왓는데 동생이자꾸 내 심장에 비수 꽂듯이  말을하고햇다고그래서 멱살을잡았다고..근데 엄마의답변이ㅋㅋ...
    그걸왜나한테말하는데? 지금그게중요해?가뜩이나 동생코피도났는데!(코를많이쎄게풀어서 코피나는건데 저러시네요
    병원도안가고) 막이러면서 절한심하다고 보는거예요 저가그래서 동생숙제안하면30분동안 무릅꿇게한다해서 지금몇시냐(눈이좀나빠서. .)
    물어봣어요 시간정해줄려고 근데하는말이 절또비하하는말을하는거예요 엄마도 대체애한테 뭔짓이냐하고 내가한짓은 시간물어복
    건데ㅋㅋ,,.전 빡쳐서 거실로 갔어요 쇼파에 앉았죠 엄마가오더니하는말이ㅋㅋ..ㄴㅓ 엄마팔안좋은거알잖아 (상처를내밀며)니가
    긁어논것좀봐!이러는거예요 그러면서 자기가 팔못쓰면 니핏줄 나한테 이식해줄것도아니면서 폐륜아라고...전죄송해서 죄송합니다
    이러는데 됫다고 그렇게하면 내팔이돌아오냐고 말하는거예요 저가그때갑자기자살충동을느께서 하, 엄마상처냈으니 나도내야
    겠다는걸로들리네?ㅎㅎ하면서 손목을 내손톱으로 열라그었죠 그러면서 더쓰래기취급을하는거예요
    그래서전 엄마한테 아씨발쳐다보지마 쓰래기가나같은인간한테 뭐하는짓이냐 라고하면서 허풍을 떨고 전 다른방에서 이글을쓰
    고있습니다 20분동안글쓰는동안에 엄마가왈 정신병원에 쳐넣어버릴까보다 얘새끼들 키워봤자소영없다 미친년등등
    장난아니네요

    하,전 부모님사랑하고 좋아하는데 엄마라는사람은 저에게 저렇게대하네요
          동생이엄마한테 까불면 아.,엄마불쌍해 하면서 우울해지곤했는데 
          이젠안그럴듯하네요(억울해서적은거구욤.,이건..)



    진로도 안정해지고
    원하는거없고
    살기싫은데 아.,정말어떻하죠


    이글을읽어주신분들 ㄱㅅ합니다 
    여기에서 속풀니 시원하네요
     
    뚱띵이의 꼬릿말입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고요...
    혹시 진로 선택에 좋은 말있으신분은 댓글로써주시면더더욱감사할듭..ㅜㅜㅜ
    감사합니다..
    아 저가 울면서 써서 글내용이많이이상할꺼예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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