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 올렸던 글을 다시금 올립니다.
도스 시절 게임입니다!
초등학생 저학년적이라 게임에 대해서 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만
2D 그래픽이었고
커맨더 킨이나 위험한 데이브같이 플레이어가 미션을 수행하는 장르였는데
가장 기억나는 것은 우주나 미래가 배경이었던 것 같고,
쬐깐한 제 캐릭이 '디스켓' 비스무리한 것을 끼우는 부분에 갖다 끼우면은
분홍색인지 파란색인지 전류로 징징거리던, 철봉처럼 생긴 트랩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티스켓모양인지 뭔지를 먹고서 특정한 곳에 가 닿으면
트랩이 꺼졌던 것이 기억납니다.
플레이의 대부분이 그 디스켓을 적절한 곳에 갖다 끼우는 것이었던 것 같은데요......
또 쬐깐한 캐릭이 공중에서 양쪽으로 움직거리는 회색 바를 타고 움직거리기도 했습니다!
d-generation 과 듀크 뉴켐이라는 답변을 받았는데, 모두 아니었습니다ㅜㅠㅜㅠ
그 시절이 그립기 때문인지 그 게임을 무척 하고싶어서 견딜 수가 없는데
무슨 게임인지 몰라 답답한 요즘입니다! 도와주세요!
으아!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