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아시아를 꿈꾸며 백인들의 스포츠였던 피겨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은 일본....

이제 열매 쫌 거둘라했더니 듣보잡인 한국에서 갑자기 여신강림....강림해서 내 밥그릇을 몽땅 스틸....

어떻게 해서든 1등 만들어보려고 점프 하나로 밀어 붙이던 마오는 기본이 엉키면서 연습을 하면 할수록 

엉망이 되어가고......

'일본 빙상연맹' 싫어!! 하면서 외국에서만 놀던 안도는 그래도 중난이도를 마스터 하며 선전하고 있지만 

일본연맹 싫다고 했으니 이쁘지 않고.... 또 이제는 황혼의 나이고.... 

한국은 심마니처럼 산을 내집처럼 뛰어다닌 것도 아니고 걍 길가에서 풀 하나 캣는데 

오~왕따시만한 산삼......

그래놓고 산삼이 아닌 것 같다, 모양이 안이쁘다, 약효가 없을 것 같다 혼자 지랄을 떨었는데 외국에서 

역대 최고 산삼이라고 인증...

투자를 안하고 얻은 산삼이니 좋긴한데 이거 다 써먹으면 대체제가 없엉......

산삼이 스스로 씨를 하나 뿌려서 하나 심고 기르고 있기는 한데 자라는 속도가 영~~~ 기대만치는 못하고....

그래도 기대를 가지고 계속 지켜는 봐야겠고....답답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