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000원 2년 보상 기사읽고 kt 민원실에 전화 했습니다 02)3495-3497~9 

이*상 과장과 통화 기사내용에 대해 물으니 사실무근이고 

기자들이 추측성 기사 쓴거라 더군여

그래서 안그래도 일방적 중단선언과 마구잡이식 3g전환 마케팅 때문에

kt에 대한 이미지가 땅에 떨어진 상황인데 이런 추측성 기사가 나가게 하고

너무 미진한 대응하는것 같아 불쾌하다고 하니

기사라는게 사실 아닌게 더 많고 이슈화 하려해서 막기 힘들다 하더군여

일반 시민들은 기사내용을  믿을수 밖에 없는거 아니냐고 하니

그런 내용은 기사 한테 따지라던군여

또한 6월 말이 되면 일방적 종료로 전화번호를 못쓰게 되냐니까 그렇다고 하더군요

 

너무 기가 막혀 방송통신 위원회 민원실 대표전화 1335 로 전화 통화하며 

kt민원실의 안일한 태도에 대한 불만과 함께  6월말 일방적종료가 진행 될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일방적 종료는 힘들고 방통위도 법륨자문 및 시민단체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한 결론 도출을 할것이고

방통법에도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결정은 내릴 수 없게 되어있다고 하더군여

 

2g종료에 관해 방통위에서 가입자의 권익보호에 힘써 달라는 민원을 제기하고 싶다하니

통신경쟁 정책과의 윤*섭 담당자와 연결해 주더군요 02)750 2531

 

2g 종료와 함께 방통위 결정만으로 고객 의사에 반하여 일방적 종료가 가능한지 물었습니다

답변은 일방적 종료는 힘들다더군여

또한 홈페이지에 축구심판 같은 사람이 나와서"3G IN"  "2G OUT" 카드 들고 나오며

서비스 종료를 기정사실화 하는 공지를 하는건 시정할 사항이며

7월이 되면 전화를 쓸 수없다고 단정적으로 말한 이*상 과장에겐 주의를 주겠다며

앞으로 그런일이 있으면 녹음해서 신고 하라더군요

6월 30일 종료는 어디까지나 kt 의 계획일 뿐이니 걱정 마시라 더군요

 

충분한 합의 없는 종료는 힘들다더군요

얼마간의 종료 거부자가 있어도 종료 계획은 이행되기 힘들다며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3g전환을 고려해 보시게 보시겠나며 저의 의견을 묻더군요

(kt가 종료신청을 한 상태라 가입자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더군요)
기존 유지하고 있는 가족간 무제한통화,무제한 통화 등의 유지와

 지금 쓰고 있는 요금제 동일적용 kt일방적 종료 임에도 불구하고 

생색내기스마트폰 유인책과 약정으로 묶는것 등을 불만으로 말하고

 

가입자가 이해할 수있는 보상책과 낮은자세에서 이해를 구한는 태도로 

가입자의 무리없는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16,8등의 번호로 3g 사용 하는 부분은 담당과가 다르다며 말을 아끼더군요

 

어쨌든 6월 말 종료는 힘들고 가입자의 전체 합의없는 서비스 종료는 힘든 부분이라는

답변을 들은것만으로도 맘이 놓입니다

 

윤*섭 담당자는 앞으로도 건의하거나 제보할일 있음 연락 하라더군요

2g 서비스 일방적종료를 주장하는 kt의 행태를 바로잡고 가입자를 위한

진정한 발로뛰는(?)서비스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라도 우리의 뜻을

윤*섭 담당자와 방통의에 전합시다

 

2g 이용자의 힘을 보여줍시다 !! 우리들이야 말로 적극적 대처로 발로 뛰는게 무엇인지 kt 에 보여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