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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차익거래님 코스프레나 베충이 열심히 수집하시는 것 같아서 함부로 말 안하고 있었는데,
저는 detente 이 분이 시게에서 하고 계신 행동이 참 껄끄럽거든요. 이게 정말 애매한데요. 이 분이 욕 한 마디 안하고 말은 조용하게 하세요. 그런데,
현정권 비판하는 얘기에 끼어들어서
'그거 노통때 그런 건데?'
종북주의 허상 얘기할때 끼어들어서
'민노당이 종북인데?'
좌파 이야기 하는데 끼어들어서
'맑시즘은 극좌잖아?'
사실은 자기가 진보 싫어하니까 극좌로 몰아넣고는,
극좌는 학술적인 분류로 적합하지 않다고 하니까
'[극]이라는 말을 왜 그렇게 싫어하세요?'
자본주의 얘기 하는 시기에 글 싸서는
'공산주의 몰아내야죠?'
'공산주의 내전 있었는데 어떻게 공산주의랑 어떻게 같이 있습니까?'
그리스도 내정 있었고 사회당 있다고 얘기 하니까 그냥 튀고
사실 데탕트님보다 많이 알고 잘 아는 사람 많은데
항상 맥락에 안맞게 끼어들어서
현정권 얘기 하는 자리에서
쓸데없이 노무현 얘기 말꼬리 잡고 부풀리고 과장하고 양시양비론 펼치고,
이게 그냥 지나가면서 보면 아무렇지 않은데요,
결정적으로 두 가지 문제가 있어요.
1.
논리가 너무 허술해요. 다른 시게분들과 대화하는 것을 목격한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정보는 계속 쏟아내면서 논점을 확장하는데, 그 논리의 전개 과정이 너무 허술하거든요.
말도 안되는 억측이나 비약도 많이 하구요.
2.
이 분 쓰시는 수법이 전형적인 대선때 정원이 알바들이 쓰는 힘빼기 수법이거든요.
제가 비슷한 예를 찾아봤는데요.
이 글에서 '한소영'이랑 아주 비슷해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0119
논의를 하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자기 머리에 있는 자의적인 정보들을 계속 뱉아내기만 하는 거죠.
논의하는 도중에 끼어들어서
엉뚱한 방향으로 논의확장해서 논점 흐리고 - 말싸움하고 - 논점흐리고 - 말싸움하고.
그렇게도 반대를 먹고 안좋은 소리를 듣고 욕쳐먹어 가면서도
계속 사이사이 틈새에 끼어 담론형성 방해하고
말꼬투리 잡아서 과장해서 물타기 하고
시게 고정닉들 시비걸어서 힘빼기 스킬 시전하고
토론도 성의없이 자의적으로 논점 계속 확장하면서 사람 기분 나쁘게 하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이렇게 오유시게에 하루종일 서식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 목적이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거든요.ㅎ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정쩡한 물타기는 하지 마시구요.
시게에 있던 분들 제가 어떻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가르침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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