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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단은 매우 소름끼쳤고 생명력 흡수 마법이 인상적이었다.
오크들의 비주얼은 엄청났고 이는 하이 엘프들도 마찬가지였다.
기존 워크래프트와 와우의 팬들을 위한 사소한 요소들이 많이 등장한다. 워크래프트 1에 등장하지 않은 것들도.
로서 캐릭터의 로맨스 플롯은 아주 별로였다.
너무 밝은 배경들은 예고편에서 욕을 먹었지만 막상 극장에서 보니 아주 매력적이다.
카드가와 메디브의 마법이 아주 많이 나온다.
시리즈의 팬이 아님에도 일단 이 영화는 재미있다.
카드가는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꽤 좋게 연기했다. 메디브 역의 벤 포스터는 대단한 배우다.
이 영화는 사람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전혀 비디오 게임 시네마틱 같지 않다. 이것은 영화다. 분명히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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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배대슈때도 있어서 더 지켜봐야하지만..
역시 용맹한 호드들이 유약한 얼라이언스보다 평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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