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 박정희 대통령 존경하는 사람중의 하나이고 저도, 그와같이 됬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단, 그의 잘못을 뺀 존경할 만한점을 말이죠. 

 지금의 오유 시사게시판은 이렇습니다. 

 만약 어느한사람이 어느 특정인을 존경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그가 세운 업적을 나열하는식의 글을 썼습니다. 그럼 바로 몇분 안지나서 그가 잘한게 뭐있냐는 식의 반박글이 올라옵니다. 그러면 먼저 올린사람도 또 반박글 올립니다. 아니면 리플달기 전쟁이 시작되구요.
  그러다가 흐지부지 이 과열됬던 건 사라져 버립니다.
 또 이번에 다른사람이 또 하나의 인물을 지칭하며 존경글을씁니다. 보아하니 지난번에 누군가의 글을 비판한 사람이군요. 지난번에 당한 사람 앙심품고 그가 쓴 인물이 잘못한점 잔뜩 구해다가 또 올립니다. 그리고 또 리플전쟁또는 반박글 전쟁뜹니다.
  어제 오늘 글올라온거 봤습니다. 나도 쓸데없는데 에너지 낭비하게 만드는 사람중의 하나란 
걸, 또 나조차도 대한민국의 열등의식 부추기는 식의 글을 쓰고 있다는거, 알았습니다.
  그건 분명 제 잘못일겁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글에 반박글 다신분들, 그분들은 박정희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을 싫어하고 또 증오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존경합니다. 당신에게 뭍고 싶습니다. 당신이 존경하는사람이 한낯 손가락 타이핑으로 나열된 글 수천자 덕분에 쓰레기 취급당하는거 기분좋냐고 말입니다?
  자신이 증오하고 미워하는사람도 다른사람에게는 존경받고 추앙받는 인물일지 모릅니다.
 이세상에 완전한 존재 신밖에 없고, 완전한 존재의 인간이란 없습니다. 우리 모두 불완정한 존재중 하나지요. 

 제글 읽는 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한인간에 대해 인간이하의 취급의 비하나 비판은 그만둬 주십사라고 말입니다. 그도 하나의 가장으로서 또는 한인간으로서 다른사람에겐 인정받는사람이며 함부로 욕먹을 존잰 아니란겁니다.
  일단 그런 비판 시작되면 서로 누가 옳고 그르다 치열한 리플또는 반박글 전쟁따위 밖에 더됩지 않습니까? 그건 토론이 아닙니다. 그냥.. 말싸움식의 시간낭비일뿐이죠.
  저는 제 신념을 믿고 또 뒷구녕 캥기는것이 없기에 닉넴에 실명을 표기합니다.
  반박글? 좋습니다. 진지하게 자기 이름석자 대시고 남겨주십쇼. 얼마나 용기있는 사람있는지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이상 쓸데없는 싸움따윈 그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