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습의 나루토

게시물ID : humordata_350194

작성자 : 카즈토★

추천 : 11

IP : 221.158.***.85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06/09/07 00:26:08

http://todayhumor.com/?humordata_35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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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의 나루토

후새드..

카즈토의 꼬릿말입니다

렉걸리시는 분들은 esc~　　　　 ↑↑↑↑↑↑↑↑↑↑↑↑

가운데있는 PUNYA티입은넘이 카즈토
인생최초의 도박에서 성공한 녀석(초딩주제에 여친이 3명+1명?이나 있다)

이런 대범함(?)도있다
게임속 인물이긴하지만 제일 부러운녀석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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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꼬릿말 쓰는이유는...
그냥 보고나서 '왠지 이거 재밌을거 같다'하시면 해보라고 올려봤습니다
제생각에 여자분들이 드라마 보는거랑 크게 다를거 없습니다
어차피 넘보지도 못할 주인공에 말도안되는 설정(ex:재벌2세)이라도 여자분들은 아싸좋구나~ 하면서 보시지 않습니까?
단지 차이점이라곤 상업성을 위한 h씬정도..(전 모든 v-novel에서 h씬이 없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겜'이라고 생각하시는듯...
그리고 이런겜 하면 '하악하악 XXX짱~~' 하시는줄 아는데.. 그럼 모든 여자분이 드라마보고 연예인 광팬이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물론 빠순이도 가끔 있긴 하지만...)
확실히 한편의 즐거운(?)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책 싫어하시는분은 그냥 rpg ㄱㄱ)
마지막으로 이것만은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이것들은 현실이 아니다. 지어낸 이야기일뿐이니 현실에서 찌질대지말자'

ps:한 자료가 베오베갔는데 리플의 상당수가 (저 욕하시는분↔그분들과 싸우는분) 이더군요-_-a
제가 자랑하려고 이런 꼬릿말 쓴다구요?
이런거 자랑하면 누가 상준답니까? 자랑할꺼라면 훨씬더 헛소리 해드릴수 있습니다만^^?
전 단지 이 게임(솔직히.. 게임이라고 할수있는지 저도 의문이 듭니다만)들이 그저 야겜으로 취급받아 무시되는게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그저 보기 싫으신분들은 백스페이스 눌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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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tay night

타입문에서 만든것으로 '성배전쟁'이 주제입니다
대략 판타지(마법나오고 중세의 영웅들도 나오고)한 설정
솔직히 페이트보단 페이트 동인지(19금 말고도 많습니다)가 훨씬 더 재밌더군요..
타입문 작품은 동인지가 많아서-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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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色

은실을 제제로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작품
상당히 감동적입니다
해보고나면 소원을 함부로 빌지 못하게 될것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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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치루

최고의 명작!
일단 주인공의 개그가 상콤합니다-_-乃
하지만 겹치는부분이 많아서 아쉬운..
그리고 후반에선 안구에 습기가 ㅠ.ㅡ
원래는 후속작이 나와야 이야기가 완결이 나지만 제작자인 basil이 망한관계로 후속작은 저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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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ON

일단 v-novel을 하느라 안구가 오염(?)되신분들은 거부반응이 올지도 모릅니다
얼굴의 2/3이 눈이며 비정상적인 체형에-_-a
하지만(제 주관으로)가장 감동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ps:전연령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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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FFLE!

일단은 비추
basil사(소레치루 제작사)가 망하고 직원 몇명이 나가서 세운 navel에서 만들었는데 딱히 볼거라곤 h씬뿐-_-
h씬도 상당히 선정적이라서 비추입니다
스토리도 별거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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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ALBUM

이건 초보자에겐 비추
다른v-novel은 선택지만 찍으면 되지만 이건 프린세스 메이커(모르는분 없겠죠?)처럼 알바를뛰거나 학교에가거나해서 공략할 히로인의 호감도를 높이고 어쩌고 저쩌고~~해야해서 상당히 어렵습니다
전 중간에 포기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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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없는 12월

주제가 h입니다-_-
별칭 천사가 ㅇ벗는 12월
삶에대해 비관적 주인공 + h인 주제로 거부감이 들수도 있으나 막상 스토리나 bgm이 좋아서 완전19금뽕빨물인 셔플보다는 낫다고 할수 있겠죠
조금 철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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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姬

저 위쪽에 페이트를만든 타입문에서 만든작품
이것도 상당히 판타지로써 흡혈귀도나오고 직사의마안도 나오고
설정이 치밀해서 설정을 만드신분께 /존경
원래는 같은 세계관을가진 '공의경계'라는 소설이 원작입니다
이것도 월희 자체보단 동인지가 더 재밌는-_-a(물론 필자의 주관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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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CHANNNEL

정말로 명작
개그부터 19금이긴 하지만..-_-
개그를 이해(?)만 하신다면 배꼽잡고 웃을수 있고
후반에가면 잔잔한 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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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 쇼콜라~세컨드 브류~

뭐랄까..

큰 임팩트는 없이 무난하게 넘어간 그런작품

타이치,마이토,케이이치처럼 화려한 말빨로 웃기는 캐릭터도 없고, 마코토,코마치
아야메처럼 찡~~한것도 아니고, 쓰르라미처럼 반전이 심한것도 아니고
결정적인 이유로는 '겹치는 이벤트가 너무 많아서 지루하다'가 되겠죠
1번만 끝내고 나니까 왠만한건 다 스킵해버려서-_-;;
스킵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그만큼 지루하고 재미없어집니다

그렇다고 파르페가 재미없고 비추라는건 아닙니다
단지 제가 메이드모에X+로리모에 이기 때문에 제 취향에 안맞는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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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

이걸 미연시로 넣을까말까 고민하다가(사실 아닙니다만.. 어차피 일빠씹덕후새퀴라고 욕먹는건 같으니까) 넣습니다

ひぐらしのなく頃に

쓰르라미 울 적에

제작 : 용기사07 (龍騎士07) / 07th Expansion (2002 ~ )

쓰르라미 울 적에는 총 8편으로 구성된 게임입니다.
1~4편은 『문제편』, 5~8편은 『해답편』에 해당됩니다.

각각의 문제편은 동일한 시대, 장소, 인물을 중심으로,
또 동일한 과거의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케이이치의 전학'을 분기점으로 하여 독립된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사건의 형태와 양상은 큰 차이가 있지만 이 사건들은 모두 유기적입니다.

일반적인 어드벤쳐 게임, 또는 비쥬얼 노벨의 경우
선택지를 두어 그에 따른 다양한 엔딩을 맞는 것이 주 목적이 됩니다.
하지만 쓰르라미 시리즈에는 다양한 엔딩을 위한 선택지가 없습니다.
선택지는 7편까지 통틀어 단 한번 나오지만 결말과는 연계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문제편은 각각의 인물을 메인으로하는 일정 루트에 따라 전개됩니다.
물론, 최종적인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문제편 모두를 추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대략 정리해 보자면 여타 AVG와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분기점이 없습니다.
-. 이벤트 CG가 없습니다.
-. 당연히 클리어했다고 해서 엔딩CG가 생기지도 않습니다.
-. 대신 클리어하면 미니게임과 캐릭터 좌담회가 추가되며 에피소드를 골라볼 수 있습니다.

호러물, 또는 고어물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무섭고 잔인합니다.
그러나 죽이는 장면이 나오는 것도, 무서운 CG가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텍스트와 효과음, 그리고 연출만으로 공포를 조장하는 게임입니다.

네, 솔직히 처음엔 보기 괴롭습니다.

"손가락이 다섯개가 아니다!"라는 것에 자꾸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끝까지 플레이 해보세요.

캐릭터 하나하나가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귀여운지 말로 형용이 안됩니다.

콩깍지라고 해도 할 말 없겠습니다.

허나 자꾸 보다 보면 인물의 표현, 비례, 선의 처리 등이 상당히 안정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눈에 보기에 예쁘고 화려함이 없다 해서 나쁜그림이라고 단정지으면 안되겠죠.

오히려 이런 그림이기에 그정도까지 공포스러울 수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오니카쿠시편

*. 오니카쿠시
카미카쿠시(神隱し)를 변형한 것 같습니다. 카미카쿠시란 폭넓게는 행방불명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어린 아이가 마치 신이 감춘 듯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의미합니다. 신령이나 텐구가 어린아이나 여자를 잡아간다는 이야기도 많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즉, 오니카쿠시는 귀신(鬼)에게 잡혀가서 행방불명이라는 의미로 보면 되겠습니다.

쓰르라미 시리즈의 프롤로그격인 제 1편입니다. 처음 접할 때는 매우 충격적이지만 쓰르라미 시리즈의 기본적인 세계관, 히나미자와 마을의 특성, 계속되는 시리즈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소개에 불과합니다. (레나 루트)

와타나가시편

*. 와타나가시
게임 도중에 나오는 축제의 이름입니다. 사전적 의미는 '솜 흘려보내기'입니다.

히나미자와 마을의 본격적인 미스테리 살인극이 시작됩니다. 오니카쿠시편이 호러에 가까웠다면 와타나가시편은 추리극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사건의 진상에 대해서 정말 머리아플 정도로 고민해야 하는 편이었습니다. 참고로 반전이 압권입니다. (미온 루트)

타타리고로시편

*. 타타리고로시
타타리란 신령에 의한 벌을 뜻합니다. 즉, '(신의)저주에 의한 살인'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사토코가 메인인 내용으로, 히나미자와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의 실체를 더더욱 알 수 없는 미궁으로 빠지게 만드는 편이기도 합니다. 가슴아픈 내용에 울고, 결말에 또 울게 되는 내용입니다. (사토코 루트)

히마츠부시편

*. 히마츠부시
심심풀이, 시간낭비를 의미합니다.

타타고로시편 이후의 이야기로 오이시와 아카사카의 수사 내용이 주가 됩니다. 오니카쿠시 ~ 히마츠부시편까지의 추리방식을 바꾼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해석편으로 가기 전의 전초전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꽤 많은 정보가 누설되지만, 물론 당연히 미스테리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리카 루트)

메아카시편

*. 메아카시
에도시대에 하급 관리인 요리키나 도신에게 고용되어 범죄인의 체포, 수사를 담당하던 직책을 일컫습니다.

메아카시편에서는 와타나가시편을 시온의 시점으로 플레이하며 와타나가시편의 미스테리를 알게 됩니다. 진상이 밝혀지는 편이기 때문에 메아카시라는 제목이 붙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스테리는 남습니다. 와타나가시편과 마찬가지로 반전이 머리속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버립니다. (시온 메인)

츠미호로보시편

*. 츠미호로보시
속죄를 의미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레나에 대한 내용이지만 오니카쿠시편과의 접점이 있습니다. 오니카쿠시편의 해답에 해당하지만 물론 모든 정황이 완벽하게 밝혀지지는 않습니다. 오니카쿠시편의 실체는 알 수 있지만, 완전한 해답은 주지 않습니다. (레나 메인)

미나고로시편

*. 미나고로시
전부 죽임. 즉, 몰살을 의미합니다.

제목부터가 살벌하지만 쓰르라미 전 시리즈를 꿰뚫는 진상이 밝혀집니다. 또한, 이 시리즈의 해답을 유출해 낼 수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다소 당황스러운 내용이긴 했습니다만, 구성 자체가 워낙 튼튼하므로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처음에도 말했다시피 여기까지 다다르는 과정 그 자체에 있으니까요.

ひぐらしのなく頃に解 ~祭囃編~
사이하야시편 (or 마츠리바야시)

*. 사이하야시
축제음악을 뜻합니다.

아직 발매되지 않았습니다만, 쓰르라미 시리즈의 최종편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떤 결말을 낼지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해답은 이미 미나고로시편에서 제시되었습니다.
그 해답을 케이이치를 비롯한 히나미자와 마을 사람들이 잡아낼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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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만났던 소녀

이름부터 멋지지 않습니까!
과거형과 미래형의 조합-_-乃

일단 하고나면 태클걸데가 많다고 느끼는데 태클을 걸수 없을정도로 머리가 혼란스러워 집니다-_-;;

시작부터가 상콤하죠

에필로그/프롤로그

...?
프롤로그=작품 시작배경
에필로그=작품 끝난 후기
아니였어? 시작=끝?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끝까지 해보면 알게되니 넘어가고..

"당신이 죽였어.."

하하..
크로스채널하면서 "살아있는분, 계십니까?"
만큼 어이없는 발언입니다
내만소의 정체(-_ -)를 모르고시작하신분들은 심히 충격적이겠죠
하여튼.. 에필로그/프롤로그가 쭉쭉 넘어가고나서..

...
과거와 현재가 얽혀서 나오죠
하하...
초반엔 이거 이해하느라고 왜이렇게 머리에 쥐가나는지;

주인공 이름은 '아이사 류'
시작부터 기억상실로 '아무것도'기억못하는채로 나무아래에서 하늘이나 보는 멋진소년입니다
... 보통 미연시에서 기억상실은 여자가 걸리는거 아니였나?
잡설은 넘어가고..
마침 자신을 아는 '키타카 사나에'를 만나서 키타카家로 가게됩니다
키타카家에서 3자매 키타카 휴유카,키타카 린,키타카 미사토를 만나고 러브러브한 생활을 꿈꾸..[퍽]
기억상실인데 뭘-_-;
그리고 자신이 주로쓰던 방에있던 가방에서 권총을 발견해 냅니다

어찌됐든.. 초반 선택지는 주의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림.체.까.지.비.슷.한 어떤 미연시처럼 유.저.농.락.시.스.템 이니까요

열심히 과거와 현재의 혼란속에서 문장을 읽고있다보면 중반으로 넘어옵니다
중반에선 여중생 살인사건(2번) 이일어납니다
범인은 누군지 알수없는상태..
마침 친한 친구가 죽은 키타카가의 3녀 린은 친구사건을 조사하는데
어느날 숙부(이름은 끝까지 기억나질 않는구만;)가 린을 마을 강가로 불러냅니다
그 전날 류는 린이 누군가(자신?)에게 목을 졸려서(였나..꺾여서였나)죽는 꿈을꿉니다

└해피엔딩으로 가면..
총은놓고 발업+아드업해서 강가로 뛰어가면 린이 혼자있죠
대화를 좀 나누다가 갑자기 느껴지는 '시선'
살인범이 근처에 있다는걸 느끼고 린이 목졸릴때 옆에있는 +9짱돌로 순간연타 5회사용해서 살인범을 죽입니다(선택지 잘못타면 류가 목졸리고 사망=배드엔딩)
살인범 약간 떨어진곳에서 (*#^%~ 하다가 H씬..
어이, 거기 두분
사람하나 죽여놓고 '조금'떨어진곳에서 갑자기 고백하고 야외플레이하면 그게 됩니까?
하여튼 해피엔딩인데..
숙부는 뭐 어떻고 잃어버린 기억은 또 어떻게 돼는지 알수 없게되죠

이제 이야기 진행으로..
총챙기느라 늦은 주인공은 집으로 돌아옵니다
다음날에도 돌아오지 않는 린
3자매+류는 계속 린을 걱정하지만 그렇다고 학교를 빠질수는 없는법
막내 미사토는 학교에가고 류는 미사토를 배웅하다가 오늘 린을 찾으러 가자고 합니다
방과후에..
저멀리서 기다리고있던 미사토를 납치해가는 검은 승용차

└해피엔딩..
냉정하게 고속사고를 발동해서 미사토가 타고있던 자전거를타고 속업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GG를 받아낸..이 아니고 적절한 타이밍에 도착합니다
검은 승용차의 주인은 바로 4자매의 아버지인 숙부
친딸(..일까?)에게 마수를 뻗치는 찌-_-질이
주인공이 숙부에게 108계단 40단콤보를 날리려는찰나 숙부는 이미 도망을 갔죠
류는 미사토를 업고가고 미사토는 주인공에게 고백
그날밤 미사토가 류의 침실에 숨어든후 H씬..(쿨럭.. 주르륵..)
그리고 해피엔딩..
응? 어이 이봐.. 린은 잊혀진겐가?

이야기 진행하면..
고속사고를 펼칠틈도 없이 두 다리만으로 차를 쫒아가는 주인공
검은 승용차를 발견하지만 남아있는건 하얗고 구리구리한(-_-)냄새가 나는 액체뿐
숙부도,미사토도 보이질 않죠
사나에.휴우카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세간에는 숨기기로한후 넘어갑니다
몇일뒤 사나에는 숙부가 군관계자였다는 사실과 산에있는 호수의 작은섬에서 연구를 했더는 사실을 말하고 그곳을 조사하러 가자고 합니다
그곳으로 조사를 하러 갔는데..

└해피엔딩
같이 이상한 건물로 들어간 두사람
그곳에서 살인자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살인자는 뒤에서 목조르기를 날렸는데 빗나감떠서 옆에있던 사나에가맞고 류는 조준크리로 살인자를 날려버립니다
그리고 또 그날밤 집에서 H씬..
또 해피엔딩..
아무리 콩가루 집안이라지만 실종된 두 자매는 잊혀지는건가?
정말 내만소를 하다보면 '죽은놈만 불쌍하다'라는 옛말이 틀리지 않다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계속진행..
사나에혼자서 이상한 건물을 탐색하다가 살인자에게 납치당합니다
총들고 쫒아가다가 한발 맞추지만 발업한 살인자를 놓치고 맙니다
집으로 돌아온 류
밤중에 살인범이 쳐들어오지만 이미 총맞고 과다출혈 걸려있던 살인범은 류에게 급소가격크리맞고 실신합니다
어찌어찌 (&~^$ 하다가휴우키가 고백하고 H씬
...이 집안문제는 이제 상관치 않기로 하죠
어차피 처음부터 주인공이 기억상실인데;
주인공이 몇일전 생일때 휴우키로부터는 '자신이 직접 쓴' 소설을 받았었습니다
그걸 읽어본 류는 지.금.상.황.과 똑같다라는걸 알게되죠
하지만 군데군데 다른점이 보이긴 합니다
소설에서 주인공은 마지막에 호수로 갑니다

└해피엔딩
자신은 소설과 다른,진실을 외면한채로 살기위해 집에만 있고 휴우키와 해피엔딩

트루엔딩
호수로가니 기다리고 있던 휴우키
거기서 모든 전말을 듣게됩니다
-머리속 정리중-
-결과 산출중-
...푸쉬...

일단 아는대로라도 적어봅니다

(과거)
과거에 주인공은 살인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아니면 정말로 살인을 했던가..? 이쪽이 더 높은거 같은데)
그리고 자신이 인간중에 5%인괴물(한강에사는놈 말고,타이치같은 괴물)이라고 믿게되죠
강한힘을가진.. 95%와는 벽으로 나뉘어진..
어찌됐건 자신을 괴물로개조한 숙부에게 복수를 하러 갑니다(이거보면.. 살인한건 류고 그걸 목격한건 현실의 살인범 미야모토가 돼겠네요)
휴우카를 제외한 3자매를 죽이고 숙부를 죽이기위해 대면한 류
하지만 모든것은 숙부의 실험계획
자기자신조차 실험대상으로 이용한 숙부는 류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류는 숙부를 죽인뒤 휴우카를 죽이려 하지만.. 자신이 정말로 휴우카를 사랑한단걸 알고서 죄책감으로 자살합니다
역시나 류를 좋아하던 휴우카는 다시 해피엔딩을 만들기 위해서 류를 보존시키고(...)체세포복제를 통해서 4자매를 만들어 냅니다(... 여기서 일본의 과학력이 이렇게 뛰어나구나! 하고 태클을 한번 걸어줍시다)
또 정보를 제공할 카오루는 죽이지 못했기 때문에 비슷한 인물로 미즈호를.. 산부인과에서 바꿔치기 했다나 어쨌다나..
숙부는 40년정도를 키워야(-_-a)하기때문에 새로운 인물을 고용하죠
대략 20년정도를 보존되던 류는 기억까지 제거당한채로(... 또 일본의 과학력에 경의를) 나무아래에서 하늘을 보는걸로 현재를 시작을 합니다

(현재)
(과거의 휴유카)아야메는 다시한번 해피엔딩을위해 키타카가에서 운영하던 정신병원에서 또하나의 미야모토라는 개조병기를 만들고 그에게 3자매+2명의 여중생+숙부대역을 살인시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리고 자신은 휴우카의 어머니로써 자살함으로써 이 빌어먹을 참극을 시작하죠
모든 등장인물을 부활시키고 (현재의)후유카는 호수에서 가정사정떄문에 미쳐버린 미즈호(과거 카오루의 대역)에게 찔려서 사망합니다
다시한번 해피엔딩을위해 (과거의 후유카)아야메의 손에서 놀아났던 후유카에게는 엄청난 비극이죠
그리고나서 주인공은 카오루를 만나고 자신처럼 숙부에게 실험당한 동생 리카코와 리카코의딸 리카보..를 생각하고? 하여튼 이상해진 하늘 아래에서 살아가기로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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