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씨 이건 강원도민들에겐 치욕입니다.


엄기영씨로 인하여 선거조직으로 전락한 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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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측근지시로 불법콜센타 운영, 진술확보 관련내용 보기 


물론 그간 들인 비용도 비용이겠지만 나름 강원도지사 준비를 위해 오랫동안 계획을 세우고 준비했었기에 쉬이 포기하기란 여간 내키지 않겠지요. 이점 충분히 이해 합니다.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의해 쫓겨나는 과정 어쩌면 짜고친 고스톱일수도 있겠다. 그 내막을 잘모르는 저같은 경우에는 추측해 봅니다. 그 시기와 이후 행보에서 보였던 과정이 그리 추측하게 하는군요.

 

어찌되었든 강원도민들의 도백이 되고자 출마한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강원도민에 대한 도리가 있고. 예의라는게 있습니다. 지금 드러난 불법선거 관련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따지고 싶은것은 평창 동계올림픽유치라는 강원도민들의 오래된 바램을 선거에 이용한것이 드러났기에 이건 머 도대체 강원도민들을 감자, 비탈로 보는구나. 바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좋게 표현하면 순박한것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멍청한 정서를 이용했구나. 얍삽하게...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거품이고 부풀려진 측면이 많지만, 당장 이게 유치가 안되면 지난 도지사 했던 김진선이가 저질러놓은 막대한 강원도민 살림살이가 타격을 받습니다. 그래서 평창인근 지역외 도민들은 울며겨자먹기로 평창 동계올릭픽유치에 지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김진선이가 도지사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유치된다는 가정하에 막대한 도민혈세를 퍼부었습니다. 이러니 어쩝니까. 그래서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에 딴지걸거나 비토하면 바로 역적이되고 김진선이 비판도 못했었거든요

 

즈그들이 싸질러놓은 똥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이러한 강원도민의 정서에 편승하여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단체를 만들어 회장을 하고 이를 선거에 이용하면서 그 조직까지 선거에 동원하다니요. 이것은 강원도민들에 대한 도리와 예의를 벗어난 행동이고 잘못짠 선거전략입니다. 김진선이가 선대위명예위원장이라 김진선이 작품인가요? 아무튼 엄기영씨는 강원도민들에게 사죄해야 합니다. 다음은 불법선거 관련하여 함 따져 보겠습니다.

 

불법선거 관련하여 엄기영씨의 그 대응을 살펴보면 엄기영에 대한 인간됨됨이를 잘알수 있습니다. 인간은 도지사 이전에 최소한 양심과 잘잘못에 대한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엄기영 지지자들의 자발적 자원봉사라 엄기영과는 관계없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자원봉사 아닌걸로 드러나버렸습니다. 또한 엄기영씨의 측근이 관련된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엄기영씨 스스로 선거법에 걸리지 않을려고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명백합니다. 양심과 분별력이 없는 것이지요.

 

자원봉사자가 무엇이 부끄러워 얼굴가리고 자원봉사자가 무슨돈이 많아 엄기영씨의 선거에 1억원 상당의 비용을 지불하며 도와줍니까. 거짓말 하나를 정당화 하기 위해 100번의 거짓말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엄기영씨는 거짓말로 거짓말을 덮기위해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는것 입니다. 국민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모를리 없습니다. 지금 엄기영씨가 대응할수 있는 가장 올바른 방법은 석고대죄하고 사퇴하는것 입니다. 그러면 다음에 기회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버팅기다간 아마 엄기영씨 그동안 쌓아놓은 모든것들 싸그리 날려버릴 뿐만 아니라 거짓말 사기꾼으로 아마 매장당할 것입니다. 모처럼 정치인으로 발을 내딛었는데 바로 정치생명 끝나는 것입니다. 사람은 가끔 가까운곳에 시선을 두다 목이 달아나고 멀리내다 보다 화살을 피한다고 실력과 운떼가 비켜가면 현명함과 지혜라도 있어야 기회를 잡을수 있습니다.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 사퇴촉구 네티즌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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