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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스 백악관 뉴 미디어 담당관이 블로그에 올린 글 |
[SOH] 백악관은 오바마 정부의 공식 답변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서명 ‘We the People’ 온라인 청원 기준을 2만5천명에서 10만명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지난해 마지막 2달동안 관심이 증폭된 이후 백악관의 뉴 미디어 담당관 메이컨 필립스에 의해 발표됐습니다. 그는 백악관 블로그를 통해 “우리가 처음 청원 기준을 5,000명에서 25,000명으로 올렸을 때, 우리는 그것을 ‘좋은 문제를 다루기 위하여’라고 불렀다. ‘좋은 문제’는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우리는 가장 대중적인 생각에 충분한 시간을 계속 할애할 수 있도록 또 다시 조정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이 청원은 30일 이내에 10만명의 서명을 얻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식적인 답변을 얻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필립스 담당관은 “2012년 마지막 두 달간, ‘We the People’ 사용은 2배를 넘었다. 바로 그 시기에 대략 240만명의 새로운 가입자가 생겼다. 73,000건의 청원이 생겨났고 490만명이 서명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악관 청원 사이트는 지난해 11월 대통령 선거 이후 언론에 빈번하게 보도됐습니다. 미국의 한 주가 미 연방에서 분리, 독립하는데 대한 수많은 청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백악관은 이 청원에 대해 해당 주는 미 연방에 남을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청원 기준에 도달한 다른 하나의 주목할 만한 청원에서는 백악관이 파룬궁 수련자를 상대로 한 강제장기적출에 대해 공개적으로 조사하고 비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인권단체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자들은 중공 통치자에 의해 10년 이상 탄압을 받아 왔습니다.
지난달 코네티컷주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많은 학생들이 사망한 후, 보다 엄격한 총기규제를 요구하는 청원도 봇물을 이뤘으며, 수십만명이 서명했습니다. 필립스 담당관은 대부분의 청원이 시작한 지 불과 5일만에 할당된 수의 서명을 얻었다면서 최저 서명인 수 10만이라는 기준도 도달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지난해 모든 청원에서 기준을 넘은 청원의 60% 이상이 마지막 2달 동안 그렇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백악관 청원 사이트는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전투위성인 데스스타를 만들라는 청원이 25,000명을 훨씬 넘는 서명을 받아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다시 연기하는 것을 금지하라는 청원도 있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64686
백악관에 하도 쓸데없는 청원을 남발하니까 빡친 백악관, 서명인수를 확 늘려버렸네요 ㅋㅋㅋㅋ
하루 앞두고 이게 무슨 날벼락 ㅋㅋㅋㅋ
이제 뭐라고 하려나? 백악관도 한통속이라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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