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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49343
    작성자 : ㅁㄴㅇΩ
    추천 : 68
    조회수 : 5662
    IP : 220.68.***.138
    댓글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4/23 09:03:46
    원글작성시간 : 2011/04/20 11:48:56
    http://todayhumor.com/?humorbest_349343 모바일
    이순신을 향한 각국의 평가


    ■ 이순신은 서양 사학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순신은 전략적 상황을 널리 파악하고 해군전술의 비상한 기술을 가지고 전쟁의 유일한 참 정신인 불굴의 공격원칙에 의하여 항상 고무된 통솔원칙을 겸비하고 있었다. 그의 맹렬한 공격은 절대로 맹목적인 모험이 아니었다. 영국인에게 Nelson,과 견줄 수 있는 해군제독이 있다는 사실을 시인하기는 힘든 일이지만 이순신이 동양의 위대한 해군사령관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일이다. <영국 해군준장, 조지 알렉산더 발라드> 



    ■ "천지를 주무르는 재주와 해를 다시 손 본 공로다" <명나라 수군제독, 진린> 



    ■ 내가 제일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순신이며, 
    가장 미운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좋아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흠모하고 숭상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죽이고 싶은 사람역시 이순신이며, 
    가장 차를 함께 하고 싶은 이도 바로 이순신이다. 
    <임진왜란 참전 왜군 장수,와키사카 야스하루> 



    ■ 옛부터 장군으로서 묘법을 다한 자는 한둘에 그치지 않는다. 해군 장군으로서 이를 살펴보면 동양에서는 한국의 이순신, 서양에서는 영국의 NELSON(1758-1805)을 들지 않을 수 없다. 불행히도 이순신은 조선에 태어났기 때문에 서양에 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임진왜란의 문헌을 보면 실로 훌륭한 해군장군이다. 서양에서 이에 필적할 자를 찾는 다면 네덜란드의 Ruyter Michiel(1607-1678) 이상이 되어야 한다. 넬슨과 같은 사람은 그 인격에 있어서도 도저히 어깨를 견줄 수가 없다. 장군(이순신)의 위대한 인격, 뛰어난 전략, 천재적 창의력, 외교적인 수완 등은 이 세상 어디에서도 그 짝을 찾을 수 없는 절세의 명장으로, 자랑으로 삼는 바이다.<일본 해군준장, 사토 데쯔라로> 



    ■ "나를 넬슨에 비하는 것은 가하나 이순신에게 비하는 것은 감당 할 수 없는 일이다" 
    <승전 축하연 답사에서-일본 해군제독, 토고 헤이하찌로> 



    ■ "이순신의 죽음은 마치 넬슨의 죽음과 같다. 그는 이기고 죽었으며 죽고 이기었다" 
    <출처: "朝鮮役(조선역)- 일본 석학, 토쿠토미 테이이찌로> 



    ■ 이순신은 청렴한 인물로, 그 통솔력과 전술능력으로 보나 충성심과 용기로 보나이러한 인물이 실재(實在)했다는 자체가 기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이상적 군인이었다.영국의 넬슨 이전에 있어서의 이름난 장수이기도 하거니와 세계 역사상 이순신만한 사람이 없으며, 이 인물의 존재는 조선에 있어서까지도 잊혀지지 않겠지만, 도리어 일본 사람의 편에서 그에게 존경심이 계승되어, 명치유신 기간에 해군이 창설되기까지 하였으니, 그업적과 전술이 연구되어져야 한다. <역사 작가,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郞)> 



    ■ 고니시, 시마즈 등은 이순신이 죽은 줄도 모르고 싸우다가 또 패주했다. 이야말로 죽은 제갈(諸葛孔明)이 살아 있는 중달(仲達)을 쫓은 것이나 다름없다. 싸움이 그치자 그제서야 비로소 이순신의 죽음을 안 진린은 놀라고 배에 엎어지기 세 번이더니 탄식하기를 “실로 그만한 자 고금에 다시없다!”고 하였다. 죽음으로써 나라를 지킨 그 충렬(忠烈). 조선왕조는 쇠망하기 시작하여 3 백년 뒤 일본에 합병 되었다. 하나, 호걸 이순신의 영명(英名)은 천추에 길이 빛날 것이다.<(이조사 대전)저자, 아오야 나기(靑柳南冥)> 



    ■ 도고가 혁혁한 전공을 세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순신 장군과 비교하면 그 발가락 한 개에도 못 따라간다. 이순신에게 넬슨과 같은 거국적인 지원과 그 만큼의 풍부한 무기와 함선을 주었다면, 우리 일본은 하루 아침에 점령을 당하고 말았을 것이다. 대단히 실례인 줄알지만, 한국인들은 이순신 장군을 성웅이라고 떠받들기만 할 뿐 그 분이 진정으로 얼마나 위대한 분인가 하는 것은 우리 일본인보다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일본 해군 전략 연구가, 가와다 고오( 川田功 )> 


    ============================================================================================

    선조가 전후 농공행상에서 이순신 장군을 원균 따위와 같은 공신의 반열에 넣었다는 건 유머.

    현재 일본교과서에서는 이순신을 '조선의 영웅'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건 안 유머.

    군사정권에서 군인정신을 강조하려고 이순신을 마구 띄웠는데...오히려 그것때문에 저평가되었다는게 유머.


    정말 '성웅'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분이고 우리 역사에 두번 다시 나타나기 힘든 위대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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