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백악관 서명이 25000명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백악관 서명 홍보를 함에 있어서..누군가에게는 껄끄럽고,누군가에게는 힘이되었을 겁니다.

이제 결론은 났으니 백악관 관련 논쟁은 조용해질것 같네요..

단지 대부분의 입장은 이거였습니다. 

국회에서 어떤 특별한 입장도 없었고,
수면아래에서만 울부짖고 소리치는 국민들 목소리 알리고자 했던것 뿐입니다.

식민지도 아니고, 왜 딴나라에 창피하게 그러시냐고들 하시는데...
우리나라에서 과연...국회가 국민들 목소리 들어나 준적이 얼마나있었습니까..

보셨잖아요 국회연금법 문제도...독도문제도...

그냥 이번 백악관 서명은 우리나라 국회가 국민들을 무시함에 대한 경고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시민들처럼 국회에서 하라는대로 살고싶은사람 몇명 없을겁니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국가입니다.

헌데 언론은 막혀있고, 근래들어서 수백명의 기자들이 해고되고 있습니다.
반대를 하는분들이나, 찬성을 했던분들이나, 절대 부끄러워 할만한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에서 딴나라에 아우성을 친다면 부끄러운 일이겠지만..
국민들이 아우성을 치게되면 백악관뿐만 아니라 해외 어느 외신들도 우리나라 국민들..쉽게 보지 않을겁니다.
좋게 생각하면 애국심 그리고,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나라에 관심이 많이 있었음을 보여줬던 겁니다.

독도는 문제도 보셨잖아요...우리나라국회에서 딱 뿌러진 입장 내놓질 않았습니다.

국민들이 나서서 "독도는 우리땅"을 외신에 알리지 않았더라면..독도는 이미 딴나라 땅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백악관에서 꼭! 특별한 공식입장을 듣고자 하는것이 절대아닙니다.

단지 이렇게라도 해야만이...앞으로 국회가 먼저 앞장서서..
해소되지 않고있는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확실하게 밝혀주기를 위해서였습니다.

이렇게 라도 하지 않았더라면..오히려 지금보다 더...국회에서 문제점 해결방안도 하지 않았을 것이며,
나아가 한민족 같은 국민들끼리의 불화합도 더 커졌을지도 모릅니다.

백악관 공식입장이 서명 25000명이 되면 밝히는것이 원칙이긴 하지만 공식입장을 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만족합니다..국민들의 힘 충분히 보여줬으니까요..

끝으로 참여해주셨던 분들 모두..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