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폰두개 사용하다 들켰어요 의 작성자 입니다 저는 56세이고 아내의 나이는 54세 입니다 아들은 대학교 1년 마치고 휴학 중입니다 정말 일어나서는 안될 충격적인 사건들이 저 모르게 일어 났어요
아내는 몇년전부터 못된 짓거리를 했어요 초등때부터 좋아했던 사람이라고 카톡에 남겨 있어요 그리고 그 놈은 공직자 입니다 그놈과 통화도 했으면 그놈이 용서를 요구 합니다 그놈의 가문을 위해서 용서를 해달라고 합니다 금전도 보상한다고 해서 얼마된 금액도 받고 아직도 덜 받은 금액도 있어요
저도 미쳐 갑니다 정확한 증거를 잡기 위해서 그 더러운 수모를 참고 있다가 몇칠전에 폰을 제가 확보 했어요 제가 그놈한테 전화를 하니까 그놈이 동창이라고 하면서 만나서 차 한잔하고 헤어진것 밖에 없다고 큰소리를 치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폰을 제가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꼬리를 내리면서 용서를 해달라고 합니다
공직생활 20년 됐다고 합니다 저는 가정이 파괴되고 나의 마음이 찌어지고 있는데 그리고 아내가 그놈을 만나면서 많은 돈을 쓰고 그놈의 주머니를 채워 줬다는 겁니다 그놈은 돈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는 안산에서 생활하고 고향은 전라도 입니다 그놈이 공직생활하는 것은 광주라고 합니다
제가 돈은 받았어요 얼마 안되지만 어떻게라도 그놈에게 해 줬야 할것 같아서요 국가에 민원을 넣을려고 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제 가정을 제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일을해도 떠 오르고 잠을 잘려고 해도 자꾸만 떠오릅니다 카톡의 내용과 그놈이 찍은 아내의 나체 사진 봐서는 안될 악몽 입니다 그래도 그놈은 가문을 찾고 가정을 지키겠다고 용서를 빕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 아들 입니다 아들은 고등학교 때 그 폰을 보고 카톡의 내용을 보고나서 아들이 그때부테 방항하고 정신적 충격을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것 입니다 대학교 1년넘게 휴학하고 있어요 최근에 아들과 터놓고 얘기를 했어요 저는 이제 알았는데 아들은 더 빨리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아들한테 왜 말하지 않았는가 말하니 아들은 가정이 무너지고 아빠가 힘들게 일하면서 사는데 그게 무서워서 아들만 속앓이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것이 저의 큰 잘못 입니다 어떻게 아들에게 해줬야 할지 어떻게 아들에게 용서를 구해야 할지 지금도 밤에만 헤매고 다니면서 마음을 바로 잡지 못하고 있다는것이 제 가슴이 찌어지고 있어요 저는 제가 망가지고 뭉겨져도 그런대로 참고 살아 갈려고 하는데 아들의 얼굴을 볼수가 없어요
여러분 그놈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을 다시 돌려주고 그놈의 가정을 파괴한것이 맞는것인지 그놈에게도 아내가 있고 자식이 두명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추악한 짓거리하고 그놈은 지 마누라한테 그런짓거리 할까요 어떻게 제 아내는 저한테 와서 그런 짓거리를 했을까요 살아도 산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