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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게 무엇인가에 억눌리고 못하게 하고 그러면 나중에 그것을 갈구하게 되고 심하게 되면 집착하게 되는거 같아요.
게임이라는 것도 제가 아는 사람중에 어렸을때 부모들이 게임못하게 하고, 게임씨디 사면 그런거 다 갖다버리고 그랬었는데
그러면 게임에 집착하게 되는거 같아요. 못하게 하면 더 하고 싶은 법이죠. 못하게 하면 할수록 그 마음이 더 커지는거고..
참 뭐랄까 극단적인 방법엔 보통 극단적인 결과를 나타나타는거 같아요. 뭐 부모님이 게임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던 안갖고 있던
정말로 자식이 게임을 안하게 하고 싶다. 줄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면 자식이 이해시키거나 설득시켜서 어떻게 해야하는데
그냥 못하게 하고, 그냥 다 버리고.. 그런 방법은 진짜 아니란거죠. 게임관련 살인사건도 보면 부모가 게임을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자식이
부모를 죽였다! 뉴스에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띡 나올때가 있는데 저런것도 자식이 부모한테 오랬동안 시달렸을 가능성이 높아요. 게임못하게 하고
씨디버리고, 자기한테 무시하고 게임에 대해서도 안좋게 애기하고.. 그런게 이제 계속 쌓이다가 다이너마이트에 불씨가 딱 붙듯이 이런 사건이
자신한테 벌어지면 이제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결과까지도 나올수가 있다는거죠. 물론 살인은 나쁜거고 그런짓을 해선 안되지만..
어느정도 부모도 원인제공을 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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