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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 전성기 때 채팀장이 말했죠
장민철이 인터뷰는 강한 도발을 자주 해도 대기실에서 보면 다른 게이머들 칭찬을 그렇게 많이 한다고..
그런 식의 도발이 게임의 흥행에 도움이 된다는 걸 아니까 그러는 거겠죠
물론 자신의 케릭터도 만들고요
사실 장민철이 정말 그런 오만한 생각으로 가득한 선수였다면 2회 우승 1회 준우승의 업적은 못 달성했을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장민철이 gsl 초반에 그런식의 인터뷰를 자주 보여줘서 지금 게이머 사이에서 도발이 활성화 됐고 결과적으로 gsl이 더 재밌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인데..
선수들이 인터뷰 때마다 착해보이는 웃음 지으면서 가식적인 겸손만 보여줬다면 저는 gsl을 예전에 끊었을 듯 싶네요..
결론은 인터뷰 에서 도발한 것 가지고 너무 선수들 까지 맙시다
겸손은 의무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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