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운동 끝나고 밥먹으며... 운동 시간이 너무 많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3분할로 하고 있는데....

원래 작년에는 5분할 하다가 운동을 쉬고 다시 시작하면서 3분할로 바꾼거에요...

작년에도 운동시간이 많이걸리는듯해서 5분할로 바꿨었죠...

5분할 효과는 좀 있었어요...

문제는 5분할해도 운동시간이 총 포함 2시간 30분에서 40분...

3분할도 역시 2시간 30분정도 걸려요...

진짜 줄인다고 줄였는데... 

대신 효과면에서는 좋아요... 근소실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해 본 결과 근손실 안오는거 같네요...

문제는 시간을 이렇게 매일 할애할 수 없기에....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헬스장에 트레이너분 말고는 제가 가는 시간대에 사람이 별로 없고 있다해도 운동 별로 안해본 사람들뿐이라..

예를 들어 가슴입니다..

웜업 유산소 15분
벤치 프레스15세트
덤벨프레스 12세트

스미스 인클 8세트
덤벨 인클 4세트

딥스 7세트

펙덱 3세트 
케이블크로스 오버 2세트

그리고 삼두 운동 종목 바꿔서 항상 15세트정도로 끝냅니다..
유산소 25분

확실히 좋아요....

근데 너무 오래 걸리네요... 다들 어떻게하시죠??

등 이두 
어깨 하체 역시 마찬가지로 시간 걸려요...

하체하는날은 싸이클로 타죠...

복근은 시간 최대한 줄이려고 삼두할때 이두할때 섞어서하죠... 쉬는시간없이...

다들 어떻게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