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크 유니티
 그래픽은 문제가 없습니다.
 최적화와 전투와 일부 파쿠르, 
그리고 시대배경에 잘 어울러진 스토리를 보고싶군요

2.레이맨 클래식 
 1995년작으로 국내에선 아마 삼성컴퓨터를 사면 같이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꽤나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지녔으며
 약간은 허무한 엔딩을 지니고 있어서...
 최근 컵헤드의 성공처럼 그래픽과 난이도는  올드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좀더 엔딩을 가다듬고 출시했으면 합니다

3.포아너
 유비라서 나올수 있었고
 유비라서 아쉬운 타이틀
  
  문제점을 적기엔 너무 방대하다.
  문제점을 덮어버린 신선한 게임성으로 버텨왔지만  
  이제 한계에 다다름. 
  
  일단 격투게임은 처음인지 밸런스를 맞추는법을 모름.
  한다는 짓이 사기캐릭을 너프시킨후에 픽률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바로 다음 패치에 복귀.
  비정상적인 기술을 가진 캐릭터를 아직도 방치중..(말로는 리메이크 대상이라지만..)
  초보자가 섞이기 힘든 매칭상태(그러나 사실 매칭시스템엔 문제가 
  없는데 유저가 없어서 매칭이 개판이다)
  서버문제.(언제 추가해줄꺼야야야ㅑㅑㅑ아아아)
  
  무려 베타와 비교시 동접수가 95퍼이상이 감소한 ..
  어떤 의미로 갓게임
  근데 신기하게도 매주 패치와 컨텐츠 업데이트는 늘 이루어진다.
  (최근에 언락글리치는 모조리 잡음)

  콘솔판매량은 상당히 잘뽑은걸로 알고는 있는데
  과연 어떨지..

4.파크라이 프라이멀
   너무 실험적이였던 게임같다.
   아예 ark survive처럼 나왔으면 어땠을까도 생각한다.



최근 비벤디가 유비소프트의 주식보유량이 늘려가며
인수합병의 위기에 처해있던데
이번에 오리진 성공해서 잘 헤쳐나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