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D로 시작하는 건 확실하구요
스팀에서 공략을 봤었으니 스팀에 있는 것도 확실하고
저는 구글 플레이에서 받아서 했어요 광고 있었구요
광고제거버전 구매가 가능했어요.

도트 게임이구 캐릭터들이 대두에요. 분위기는 어두침침하구요
주인공이 일단 처음엔 어떤 할머니 빚을 받으러 간 상태에서 시작하고요
깜짝깜짝 놀래키는 식의 호러에요
빚 받으러 다니면서 죄책감에 시달려서 정신붕괴하는 내용이었나....
세탁기 안에서 진행아이템 찾기도 하고 길막은 개를 살살 달래서 지나가기도 하고 묘지에도 갔었고 막 부모님이 집에 갑자기 나타나서 주인공에게 잔소리 하기도 하고. 회사 사장 세명이 춤도 추고  전화도 하고 코끼리한테 쫓기기도 하.고..코끼리는 딴게임인가?....ㅠㅠ
나중에 회사가보니 사장은 다 사라져있고..
후반에 약빨고 건물 돌아다니는 부분의 퍼즐요소가 제일 힘들었던 게임이에요... 마지막엔 처음의 할머니가 천국 가 있었나 어쨌나.. 

아무리 생각해도 제목을 모르겠네요 애초에 생소한 영단어여서..ㅠㅠ
생각나는 키워드로 막 검색해도 안나와서 겜토게 분들께 질문 드려봐요..

아시는 분 구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