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을 보고나니까
제작진이 플레이어에 따라 데스매치 종목을 배정한다는게,
더 이상 의혹이 아니고 거의 확실시 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홍진호가 데스매치 갔을 때, 인디언홀덤 나온건 분명히 흥행성을 고려한 좋은 판단이었다고 봅니다.
근데 상식적으로 최강패에 속하는 메이드로 다이했을때, 패널티를 10개로 잡았으면,
기본칩이 50~100개 정도는 주어지고 추가로 가넷한개당 칩 x개를 더 살 수 있도록 만들어야지,
데스매치 진출자 가넷이 0개 1개 인데
가넷 1개당 칩5개는 무슨짓인지.....
플레이어의 가넷수를 고려해서 어느정도 실력에 의한 승부가 나도록
가넷 한개당 칩 100개를 바꿔주던지,
기본칩을 100개정도 준다던지 해야지
0개인사람이 노칩으로 게임도 못하고 끝날 수 있는 상황을 만든게 제작진의 한계라고 생각함.
그리고 미리 스포를 뿌려서 데스매치 긴장감도 거의 없는상태 ㅋㅋㅋㅋㅋㅋㅋ
실제 게임상 납득못할만한 과정도 없었는데, 그런 스포를 기사로 뿌렸다는건
이건 제작진이 시청자를 그냥 무조건적인 홍진호가 이겨야된다고 생각하는 홍진호 빠 정도의 수준으로 바라보고 있는듯.
한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