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밸런스가 맞을 수 없기 때문이죠. 상성이 있으니.. 어느 캐릭이 누구한테 강하고 누구한테 약하고 누구한테도 약하진 않지만 죽이진 못하는 캐릭터들... 이런 상성들의 조합을 모두 보면서 해야하고.. 일부 극히 OP인 캐릭터를 제외하곤 그닥 파일럿에 따라 승패가 갈리더군요.

op인 캐릭터들도 상성이 있습니다. 반대인 캐릭터가 잇죠. OP 캐릭터는 유저가 만들었어요. eu스타일이 고착화 되면서 발생되는 상황이죠. 라인 체인지 등으로 상성은 다시 변경시킬 수 있습니다.

일단 쉔부터 재 패치 좀....

그냥 사람들이 자꾸 요점을 못잡는거 같아요. 글쓴이 님은

같은 실력의 파일럿일경우 몇몇 챔프간의 밸런스가 안맞다라는 사실하나만 말하는데

사람들은 그래 챔프간의 밸런스는 안맞는데 서로 상성도 있고 모여서 한타도 하니까 상관없다.

이러시니 뭔가 구경하는 입장에선 뜬구름 같
아요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EU스타일로 인해 발생되는 OP 캐릭터들은 어쩔 수가 없지요.. 예를 들어 임요한이 마린으로 럴커를 잡는데 그럼 마린이 OP입니까? 아니죠. 마린이 오피가 아니라 그렇게 된 컨트롤 사람이 문제인 것이죠. 현재 OP 캐릭터들도 그렇게 만들어진 상황입니다. 따라서 별도로 크게 밸런스 조종을 하지 않는 것이지요. EU스타일로 하라고 만든 게임이 아니기에.. 다만 캐릭터가 성장 뒤에 차이가 난다면 사소한 밸런스 조정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렇게 하기에 EU 스타일을 파괴하는 M5 같은 팀이 우승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기존에 알려진 상성을 깨고 이득을 취하는 방법을 택하죠. 따라서 챔피언 자체적인 OP가 아니라 우리가 만든 OP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쉔의 경우 버프 전까지는 고인 취급 받던 챔피언이었습니다. 아무도 취급을 안합니다. EU 스타일로 따지면 탑에서는 초식캐입니다. 라인전이 정말 힘들어요. 다만 한가지 궁 하나만으로 OP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버프 전까지는 아예 라인전이 안되어서 픽자체가 안되었던 캐릭터에서 힘들지만 겨우겨우 버틸 정도의 라인력을 가지게 만들었고.. 사실 쉔 자체는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챔피언입니다. 다른 라인 사람들이 상황을 만들어주어야 활동을 하는 챔피언으로 혼자서는 OP가 아닙니다. 다만 쉔을 이용할 줄 아는 다른 라인 챔피언이 있을 때만 OP입니다.

자꾸 밸런스 밸런스 하는데... 그럼 사람들이 OP캐릭터만 해서 게임에서 이기겠네요? 그런 일이 발생이 되지 않아요. 강한 캐릭터는 있습니다. 라인에서는 강하지만 갱에 취약한 캐릭터들.. 라인은 약하지만 한타에 강한 캐릭터들 등등등.. 모든 변수가 조합이 되어있어요.
밸런스가 맞지 않다는 것은 모든 게임이 그렇습니다. 이 정도 밸런스 차이는 모든 게임에서 가지고 있어요. 왜 프로게이머들이 캐릭터들의 조합에 맞추어서 픽을 하는지 모두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하나의 캐릭터는 0.7밖에 되지 않지만 5명이 모이면 7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챔피언들이 있고 하나하나의 챔피언은 1의 역할을 하지만 5명이 모여도 5밖에 되지 않는 챔피언 조합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프로게이머들의 경쟁에서는 많은 챔피언들이 픽되고 이용이 되죠. 특정 챔피언만 강하다면 왜 여러 챔피언을 선택하겠습니까?

참고로 고인으로 분류되는 이블린의 경우 얼마전에 인터뷰를 했죠. 회사 자체적으로 은신캐릭터에 조정이 이루어 지다보니 어쩔 수 없이 발생 된 문제라고.. 사실 이블린은 얼마전까지 필밴 캐릭터였습니다. 너무 강력했죠. 그것이 너프가 되어서 이젠 고인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외에 대표적인 고인 캐릭터인 카르마, 티모는 탑 라인 하나만으로는 강력합니다. 물론 2개 캐릭터도 상성이 있지만 딜탱형 챔피언이 오는 탑에서는 무척 강력합니다. ( 카르마는 미드에서는 갱에 면역, 뛰어난 생존력, 강력한 원걸리 딜링으로 무척 강합니다.)
다만 한타에서 활약이 너무 떨어져서 안하는 것이지요. 게임을 한 500판 정도 하면 이해가 될 거에요...

혹시 eellll님은 모든 캐릭터가 동일 선상에서 동등하게 컨트롤만으로 이기고 지고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

정말 재미없는 게임이 되겠군요.  역전의 묘미도 없고.. 그냥 실력에 따라 라인에서 조금 밀리면 20분 바로 서렌 고고싱이 되는
게임이 되겠네요.

참고로 밸런스는 회사에서 알고 조정하는게 아니에요.... 당연히 모든 게임 회사는 밸런스가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진행을 하죠.

밸런스 조정은 유저가 하면서 연구와 진행으로 찾아내는 것입니다. 참고로 룰루 서폿의 경우 일부 프로게이머는 OP다! 완전 쩐다.
라고 평가하지만 일부 프로게이머들은 글쎄? 아직 그닥.. 이라는 평가 2개로 분류가 나뉩니다.

5명이 하는 게임이다보니 5명 픽하는 챔피언에 따라서 상대에 OP가 발생이 될 수 있고 안 될 수가 있는거에요.
아무리 카사딘이 OP라고 하지만 상대가 갈리오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탑에 고인 캐릭인 티모가 갔다지만 탑에 근딜캐릭이 왔다면 완전 탑은 개말리는거에요.

전 리니지부터 시작해서 모든 게임에서 이러한 밸런스가 완전히 딱 들어맞는 게임은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 평생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식의 차이가 있네요. 전 밸런스가 맞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상성이 있고 5명이 하는 플레이에 따라서 언제든 변경이 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파일럿에 따라 언제든지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라인전에서 상대를 디나이 시켜서 상대가 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역할인 챔피언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CS를 잘 챙겨먹으며 참고 크면 나중에 역전을 하는 챔피언이 있습니다.

다 똑같은 능력을 가지고 똑같이 활동을 하면 그게 게임입니까?

궁수와 근딜러가 있는데 궁수가 무빙하면서 계속 치고 근딜러는 계속 따라 붙기만 하는 상황이 발생이 되면 그것도 밸런스 파괴겠네요.
근딜은 못때리니 말이죠?

붙으면 달라지는 상황이 발생이 되겠죠. 위 예시에서는.. 그런게 바로 라인 약캐와 5:5 조합에서 강한 캐릭터라는 것입니다.

하는 말을 들어보니 뭐 미드 애니 섰는데 상대가 탈론이고.. 신발에 3포션으로 갔다가 10킬 이상 준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번 Team OP 와 Mig Blaze 게임에서 콘샐러드 선수에게 카사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죠. 콘샐러드 선수는 우리나라에서 카사딘을 가장 잘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돌아갔습니까? 미드에 AP챔프가 아니라 AD원딜로 맞다이를 해서 카사딘은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 챔피언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카사딘은 고인일까요?
각 라인에 서는 캐릭터들은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미드는 AP챔프 바텀라인은 원딜과 서폿 탑은 딜탱 등등...

사실 라인을 정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강한 캐릭터로 가면 OP챔프 자체가 없어요. EU 스타일로 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에
당연히 미드에 AP챔프가 올 것이라 생각 했을 때 OP인 것이지...

그렇다면 AP챔프 상대로만 강한 챔피언이 OP일까요? 원딜한테는 답없이 크지도 못하는 챔피언인데?
그렇다면 원딜이 OP일까요? 아니면 원딜 AP챔프 딜탱 서폿 정글러 모두 1:1로 맞다이 할 때 능력에 따라서 상성 없이 겨룰 수 있는게
밸런스 인가요?

그리고 스타 이야기 하셨는데.. 스타가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하세요? 스타크래프트 역사를 보면 항상 어느 기간에는 항 종족이 우수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 안 맞아요. 지금도 그렇고 LOL보다 밸런스가 맞지 않는게 스타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는 종족 하나로만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종족과의 상성이 있죠. 일반적으로 테란이 저그한테 강하고 저그는 프로토스한테 강하고 프로토스는 테란한테 강하다. 이런 밸런스를 가지고 시작했죠. 언밸런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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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댕님 말처럼 한타때 강하고 라인전 약하고 이런캐릭이 있죠
한타때 약하고 라인전 강하고 이런캐릭도 있고ㅇ요
그런데 ㅇ현재 롤 이 정도로 나눌 정도로 밸런스가 잘 맞나요?
실제로 라인전도 a라는 캐릭이 b라는 캐릭보다 강하고
한타때 기여도도 a>b인 캐릭이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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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이름을 말씀해주세요.

쉔,카시오페아,그레이브스,잔나,문도를 말씀해주셨는데요.

1. 쉔             = Shen 788641 50.37% 3.2 3.9 9.0         쉔을 픽하고 이긴 경기는 30위권입니다. 겨우 50%가 넘는군요.
2. 카시오페아 = Cassiopeia 488359 49.73% 5.9 5.1 6.3    카시오페아는 현재 승률 50%도 안되는군요.
3. 그레이브스 = Graves 2258908 52.85% 5.8 4.2 6.2     그나마 원딜에서 그레이브스가 52.85% 승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잔나          = Janna 866843 52.60% 0.8 3.4 10.7      잔나도 52.60%의 승률이네요
5. 문도          = Dr. Mundo 2134189 52.48% 4.1 4.7 8.2   문도도 52.48%의 승률입니다.

이는 fow에서 가져왔습니다.

현재 상위는

Amumu 529247 55.55% 3.2 4.1 10.3
Karthus 539486 55.41% 7.4 6.2 8.2
Blitzcrank 1957057 55.32% 2.2 4.7 10.8
WuKong 665603 54.58% 5.6 4.4 6.5

얘네들인데.. 이 얘들이 OP입니까? 승률이 높은데? 단순히 승률로만 따지지 말라고 제가 누누히 위에서부터 설명을 드립니다.

OP 캐릭터들은 자신들이 EU스타일로 라인을 가기 위해서 EU스타일에 맞지 않는 캐릭터들을 뜻합니다. 마찬가지로 EU스타일에 맞지 않는 캐릭터들은 고인이라 칭하는 것이고 반대로 생각하면 EU스타일를 파괴해서 오히려 역관광이 가능합니다. 물론 의사소통이 이루어 지지 않는 일반 큐에서는 힘들겠지만 프로게임에서는 많이 EU스타일을 파괴하고 진행하는 경우가 발생이 됩니다.

이 것 자체가 게임이고 진행 과정입니다. 이 과정 자체가 아니다 EU스타일를 고착화 시켜야하기 때문에 캐릭터간에 밸런스 조정이 필요해. 변경해랏 라고 하는 것은 정말 아닙니다.

그냥 겉 부분만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아니에요.. 길게 깊게 멀리 보면 왜 오랜 서비스를 한 ( 한국에선 최신이지만 ) 게임이
아직 그대로 뒀는지 이유를 알게 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없으면서 투정부리고 밸런스탓하지말고 게임이나 하라는 뜻입니다.

그렇게 밸런스 탓할 꺼면 님이 op하세요... 그러면 아.. 이 캐릭이 남이 할 때만 OP였구나..
우리팀 저 트롤링 때문에 내 OP가 안되네.. 100% 장담합니다.

OP캐릭터 해서 캐리해보세요. 그게 과연 되나... 왜 사람들이 님과 같은 불평을 하지 않는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정말 제가 봤을 때 게임 이제 곧 30 찍은 분이거나 아직 30도 안된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해보고 말씀하세요.
과연 op캐릭터로 혼자서 상대를 짓밟을 수가 있을지...

말이 안통하니 이길 자신이 없어서 전 이만 퇴근합니다. 집에 가야겠어요

ㅋㅋㅋ 드디어 욕이나오셨네요 참고로외국에서는카사딘op취급안합니다. 근데왜카사딘이op인가요?
그럼탑쉔미드카사딘봇잔나글브하면필승이네요.  여러분필승조합이나왔습니다이케만하세요

제발객관적인자료로올려주세요.  투정좀부리지말고 5살짜리애도아니고왜이리투정입니까

욕을 여태까지참은게대단한거지 왜멀쩡한글쓴이한테 와서 이상한사람만들지ㅋㅋㅋ 제3자가보니까 빡치네ㅋㅋ주댕이ㅅㅂ주댕이나불나불대지마

그냥 둘다 병신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