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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투표과정을 잘아는 국민들이 드물다 그만큼 선관위의 개표에 대한 국민 홍보가
전혀 안되어 있다. 국민들이 마치 개표때 수개표를 안한걸로 잘못 알고있다.
그래서 선거 공고문을 각 가정마다 보낼때 개표과정을 충분히 설명하고 사전 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있었어야 했다.
사실 선거개표 과정에는 반드시 수개표 과정이 2번이 있고 절대로 생략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그 과정을 각 정당에서 증거 동영상도 확보하여 그 수개표
과정을 게을리 할수도 없고 부정이 개입될 소지도 없다. 왜냐하면 동영상 촬영에 다가
각 정당 참관인의 눈은 눈먼 봉사 눈들이 아니다.
18대 대선의 요점은 수개표를 중점으로 해서 그 수개표를 보다 정확히
하기 위하여 투표 분류기만을 사용한 것이고
투표 분류기로 분류된 투표 용지를 가지고 개표 참여인이 일일히 수개표
첵크하는 과정이 개표의 핵심이고 그 과정은 반드시 거쳐야 다음 단계인 선관위
감독관들의 재 수검표 과정을 거쳐 확정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누락하거나 부정이 발생되면 현장에 각 정당 참관인이
가만히 있었겠는가?
선거개표 과정을 잘모르는 국민이 자꾸 수개표 하자고 하는거다.
수개표 확인을 2번이나 거쳤으면 그거 또 다시 수개표 한다고
달라질게 없다고 민통당은 판단하고 있는 거라 쉽게 민통당이 재검표 요구를
할수 없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순전히 선관위의 대국민 개표과정 홍보 부재 탓이다.
각 정당 투표 참관인에게만 그런 홍보만을 하니 이런 황당한
일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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