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밑에 제글에 흑마 딜링에 대해 물어보는 분이 계셔서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2. 졸업급 딜러도 아니고 그냥 저냥 1인분 간신히 하는 흑마이니 이렇게 할수도 있구나....하는 정도로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 악흑은 해본적이 없어서(검용때는 흥마 봉인...) 고/파흑 위주로 작성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현재 성채 특성상 메인 특성은 고흑과 파흑입니다. 때문에 두 특성을 위주로 작성 드리겠습니다.
파흑
1. 특성
15렙 - 영혼 갈취 : 불씨 찍어도 되고..큰 상관은 없지만 소각이나 혼화로 데미지 입을 시 일정 보막 형성이라 생존에 도움이 됩니다.
30렙 - 어둠의 격노 : 네임드에서는 큰 의미가 없지만 종종 쫄 정리할때 어격이 먹히는 애들이 있어 사용합니다.
45렙 - 희생의 서약 or 어둠의 거래 : 취향 별로 하시되 저는 희생을 더 선호합니다. 저보다 잘하시는 흥마님은 거래를 좋아하시더라구요
서약은 1분 쿨에 자신의 현재 체력대비 보막을 씌우는 거고 거래는 3분 쿨에 8초동안 무적이되 이후 입은 데미지의 절반이 도트식으로
데미지가 들어옵니다.
60랩 불타는 돌진 : 딱히 이속기가 없는 흥마로써 고정하여 씁니다.
75렙 희생 or 우월 : 파흑의 특성은 현재의 대세특인 희생시체와 저스펙일때 사용되었던 우월악주로 나뉩니다. 희생의 경우 펫을 먹으면 불씨를
이용하는 스킬 데미지 상승이 있고 우월의 경우 파멸의 수호병이 강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딜링 연습으로는 시체 희생을 쭉 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파밍전까지는 단일딜은 정~~~말 안나옵니다)
90렙 아키몬드 : 흑마의 쿨기인 악영을 두번 돌릴수 있게 해줍니다. 고정합니다.
100렙 까맣게 탄 시체 or 악마의 주인 : 불씨의 생성량이 증가합니다. 소각 데미지가 똥이 되지만 파흑의 딜링 방식이 장신구 터졌을때 혼화를
몰아치는 방식이라 훨씬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 유황불길에 혼화가 적용되므로 광딜이 엄청 올라갑니다.
악주의 경우 10분 쿨기인 파수병을 소환하여 데리고 다닐수 있습니다. 파수병 딜이 나쁘지 않음으로
저스펙에서는 꽤 좋습니다.
2. 부위별 bis 셋팅
머리 : 아키몬드 머리
목 : 줄호락 목걸이
어깨 : 어깨 티어(2셋만 할 경우 이스카르 어깨, 혹은 아키 머리가 없을 경우 사용)
망토 : 킬로그 망토(영웅단계까지는 제작이 더 좋습니다.)
가슴 : 티어(아키 머리와 이스카르 어깨가 없을 경우 킬로그 가슴)
손목 : 벨하리 손목
손 : 티어
허리 : 아키몬드 허리(없을 경우 자쿤 허리)
바지 : 티어
발 : 착귀 발
반지 : 벨하리 반지(영웅 단계까지는 제작도 좋습니다)
장신구 : 어둠달의 휘장(고정)
계귀 장신구 or 고렌(검용 신화 장신구) or 세드 or 아키 장신구
무기 : 아키 무기 칙사
고어핀드 지팡이
줄호락 지팡이
소크 한손 무기 +고어핀드 보조
p.s 장신구에 대해
휘장은 고정이며 악마형 네임드에게는 계귀를 사용합니다. 고어핀드, 자쿤, 줄호락(쫄이 악마입니다.), 만노, 아키 정도가 악마형입니다.
신화 고렌은 전 티어인 검용에서 나오는 장신구인데 좋습니다. 있으면 쓰도록합니다.
신화 고렌 기대값이 이스카르 신화 전벼 세드와 비슷합니다. 만노가 주는 공포의 예언(일명 공예)는 버리도록합니다.
아키 장신구의 경우 단일딜을 하거나 오래 살아있는 광딜을 할때 쓰면 좋은데 단일딜은 고흑을 하고.....오래 살아있는 쫄이 별로 없어 잘 안씁니다.
3. 딜링 방법(지금부터의 딜링 방식은 희생시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단일딜
전투 시작 카운팅이 올라가기 2초전에 물약을 먹고 제물 시전-> 점화 박은 뒤에 역류 버프 받아서 소각으로 빠르게 불씨를 모아줍니다.
오프닝에는 장신구가 터짐으로 불씨가 3개 정도 모이면 악영을 키고 혼화 3방을 박습니다.
악영이 켜져있는 타이밍에는 불씨가 모이는 족족 혼화를 소비합니다.
이후 장신구가 켜있지 않는 타이밍에는 불씨는 2.5~3개를 유지합니다. 그 이상되면 혼화 한방씩 소비하면서 불씨 관리를 합니다.
그러다가 장신구가 터지면 다시 악영 키고 불씨를 모조리 혼화로 소비합니다.
위 싸이클 반복입니다.
2) 네임드 + 쫄
오프닝은 같습니다.
다만 나오는 쫄이 4마리 이상이냐, 아니면 1,2 마리냐에 따라 딜링 방식이 조금 달라집니다.
(1) 4마리 이상의 쫄이 꾸준히 나오는 경우
- 성채에서는 소크와 줄호락이 이에 해당합니다. 쫄이 나오긴 전에 불씨 3개를 모읍니다(점화 2개도 가지고 가면 베스트!) 그리고
네임드에 대혼란을 겁니다. 쫄이 나오면 유황불길 ->악영->혼화->점화(점화가 있을시)-> 불씨 3개가 되면 혼화 아니면 소각이나 점화
한번더->혼화->소각->혼화 이렇게 하다가 쫄의 피가 20퍼 이하로 내려가면 어둠의 연소로 마격을 칩니다.
물약이나 쿨기는 모두 광딜에 몹니다.
(2) 쫄이 1,2마리씩 나오는 경우
- 흔히 2타켓, 3타겟으로 불리는 유형입니다. 대표적으로 의회나 벨하리가 있습니다. 이런 네임드는 고흑이 훨씬 좋습니다.
파흑의 딜링 자체는 단일 타켓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차이는 한마리에 대혼란을 걸고 불씨에 여유가 있으면 다른 몹 대상잡고 혼화를 쓰고 여유가 없으면 소각을 사용하여 빠르게
불씨를 보충합니다.
만약 한마리가 피가 20퍼 아래로 내려가면 다른 쫄에게 대혼란을 걸고 피가 없는 쫄에게 어연을 3번 칩니다.(그전에 불씨 3개 모아놓는게
중요)
죽지 않으면 다시 불씨 모이고 대혼란 걸고 또 어연칩니다.
.............어연에 대한 설명과 파흑 광딜, 고흑 단일과 3타겟 이하 딜링에 대해서는 조금 뒤에 이어 적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