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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동명의 미국 브로드 웨이 뮤지컬이 원작이다.
뮤지컬은 1960년대 흑인 여성 그룹 다이애나 로스와 슈프림스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졌다.
02. 감독 빌 콘돈은 1981년 12월 20일 뉴욕에서 열린 원작 뮤지컬 초연에 참석했었다.
또한 1981년은 영화의 주연을 맡은 비욘세 로즈와 제니퍼 허드슨이 태어난 해이기도 하다.
03. 영화의 필름은 < 드라마 >란 제목으로 극장에 배포되었었다.
04. 에피 화이트 역할 오디션에 총 783명의 배우들이 지원했었다.
이중 에피 역을 따낸 제니퍼 허드슨과 가수 판타지아 바리노가 최종 후보로 남았었는데
재밌게도, 바리노는 허드슨이 탈락한 오디션 프로그램 <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3 >의 우승자였다.
05. 제니퍼 허드슨은 에피 화이트 역을 위해 20파운드(약 9kg)를 찌웠다.
06. 빌 콘돈은 제니퍼 허드슨에게 매일 세트장에 늦게오라고 지시했다.
이는 그녀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였다고.
07. 비욘세 놀즈는 1960년대 가수처럼 의상을 차려입고 오디션을 보았다.
결국 그녀는 캐스팅되었고, 이 영화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08. 비욘세는 촬영 중간 휴식 시간 마다 체중을 감량했다.
극 진행에 따라 성숙해지는 자신의 캐릭터 모습을 위해서였다고.
09. 1990년대 초, 휘트니 휴스턴이 디나 존스 역에 고려됐었다.
그러나 에피의 곡까지 욕심을 부려, 결국 무산된 바 있다.
10. 에디 머피의 < 브룩클린의 뱀파이어 (1995) > 이후, 첫 파라마운트 영화다.
그는 과거, 영화사 파라마운트와 전속 계약을 한 바 있다.
11. 아니카 노니 로즈는 표지 촬영 당시, 6인치(약 15cm) 힐을 신어야했다.
바로 다른 두 주연 배우와 키를 맞추기 위해서였는데, 그도 그럴것이
비욘세의 키는 169cm, 제니퍼는 175cm, 아니카는 157cm였다.
12. 원작 뮤지컬 배우들이 영화 속에 등장한다.
뮤지컬에서 제임스 썬더 얼리 역을 맡았던 힌튼 배틀은 극중 커티스의 사업파트너인 웨인으로 출연했으며,
또한 로렐 역을 맡았던 로레타 디바인은 영화 속에서 제임스의 죽음을 추모하는 재즈 디바로 등장하였다.
13. 당초 제이미 폭스는 출연료 문제로 커티스 테일러 주니어 역할을 거절했었다.
그러나 이후 비욘세 놀즈와 에디 머피 캐스팅되면서 거절 입장을 번복했다.
14. 테렌스 하워드와 윌 스미스가 커티스 테일러 주니어 역에 고려됐었다.
15. 가수 어셔가 당초 C.C. 화이트 역에 캐스팅됐었다.
그러나 일정 문제로 결국 하차, 오마리온도 고려됐었지만 결국 케이스 로빈슨이 맡았다.
16. 1990년 초, 감독 스파이크 리가 연출자로 고려됐었다.
당시 디나 존스 역으로는 배우 자스민 가이스가 캐스팅 될 예정이었다고.
17. 조엘 슈마허가 연출자로 내정되어, 촬영 직전까지 진행됐었다.
디나 역의 로린 힐, 에피 역의 켈리 프라이스로 캐스팅까지 마무리 되었지만,
이는 뮤지컬 영화들의 연이은 실패로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18. 의상 감독을 맡은 섀런 데이비스는 실제로 여성 팝 그룹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그녀는 예전에 무대에서 노래했을 때 입었던 의상을 참고해 120벌을 디자인했다고.
" No, no, no, no way, no, no, no, no way, im not leaving without u.. "
- 에피 화이트 대사 中 -
※잡다한 이야기는 매주 아무때나 업데이트 됩니다.
영화에 대한 모든 이야기 - http://blog.naver.com/honey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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