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열, 최연성 - 아, 팩토리 막 늘어나죠.
박정석 - 드디어 물량 폭팔했습니다.
홍진호 - 이제부터 공격 시작이예요.
임요환 - 완전 컨트롤싸움이 된거예요 지금.
박경락 - 오늘은 맛사지가 제대로 들어가는군요.
강민 - 저게 뭐하는 거죠?
임성춘 - 한방병력 출동합니다.
박용욱 - 아, 정말 악마스럽죠....
변길섭 - 아, 불꽃모드로 체인지!
김정민 - 현기증 나는 조이기입니다.
베르트랑 - 이제 커맨드 막 늘리죠.
주진철 - 전 맵에 해처리 펴졌습니다.
.
.
.
.
.
.
.
.
.
전상욱 - 아, 맵이 어나더데이군요.
ㅁㄴㅇㄹ교 홈페이지 바로가기 (배너클릭)↓
지금 나오는 곡은 서태지의 7th 11번트랙 0 (Zero) 입니다.
이하 가사. (꼬릿말 전체보기)
엄마 내겐 이 삶이 왜이리 벅차죠
변해간 나의 벌인거죠?
매일 밤 난 물끄러미
거울에 비쳐진 날 바라보며
왠지 모를 안도의 한숨을 깊게 내쉬지만..
메마른 표정은
그건, 그저, 버티고 있는
내 초라함..이죠..
내 빛바랜 마음이 내 바램 대로
더럽혀진 한줌의 재로...
엄마
내가 이제 이 세상에
무릎을 끓어버린 것만 같아서 웃음이 나와
허무하게 깨어진 빛바랜 나와의 약속
결국 나는 못 지킨 채
내 혀를 깨물어 이곳에 줄을 섰어
이젠 내가 '제발'이라는 말을 배워도 되나요?...
내 빛바랜 마음이 내 바램 대로
더럽혀진 한줌의 재로...
내가 가엾게 엄마
나 울더라도 나를 감싸주지는 마
『...나 저 높이 나의 별을 놓아 내 약속을 돌릴 수 있을까..』
...내가 받은 위로와 그 충고들은.. 모두 거짓말...
...어쩌면 다 모두 다 같은 꿈
...모두가 가식들
...더 이상 이 길엔 희망은 없는가
혹시 내 어머니처럼 나의 옆에서
내가 고개를 돌려주기만
기다리는 건 아닐까
모두 같아 같아 같아
내가 엄마의 손등에
키스하길 바라는 건
이젠 욕심일까...
GooD ByE....
<embedooo src="mms://218.38.55.214/LOW_WMA_MUKE031219/336/336173.asf" showcontrols="false">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