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쁜 예리 사진 움짤로 찾아뵈야하는데 좋지 못한 소식으로 글 올리는 점 죄송합니다.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덤덤 활동 중 V앱에서 생방송을 했는데 거기에서 나온 악플입니다.
악플 그 이상이라 뭐라 해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99년생 아이에게 할 말인가요?
예리 팬이어서 더 화나는 것도 있겠지만 제 주변 고등학생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전 그 사람 용서도 못하고 가만히 안뒀을꺼 같네요.
악플 수준보니 같은 또래의 사람이 쓴 것 같은데 (같은 또래가 아니라면 더 말이 안되는거죠.)
SM측에서도 이번 문제는 제대로 짚고 넘어가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어떤 글 보니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게 연예인 걱정이다라는 글을 봤는데
이건 연예인을 떠나서 대한민국의 18살 아이가 듣기에는 말도 안되는 얘기이지 않나요?
레드벨벳 예리로서가 아닌
18살 김예림이 받아야 할 마음속 상처는 한번이라도 생각은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요새 방송에서 예전같이 웃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저번에 아픈게 아직도 아픈가 했더니
그런 것도 아니었네요.
저런 말 듣고 정상적으로 생활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더군다나 아직 다 크지도 않은 18살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