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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홈피
http://koreapeople.co.kr/index2.html
전두환 장인이 회장 맡을때 막강한 파워를 행사하던 단체임.
1대 이용한 회장 1969년 4월 15일 ~ 1970년 3월 13일
2대 김공평 회장 1970년 3월 14일 ~ 1972년 7월 26일
3~4대 박관수 회장 1972년 8월 14일 ~ 1980년 9월 17일
5대 이규동 회장 1981년 3월 13일 ~ 1982년 5월 22일
6~7대 이 호 회장 1982년 9월 25일 ~ 1988년 9월 23일
8~9대 이병하 회장 1988년 9월 22일 ~ 1994년 2월 28일
10~11대 백창현 회장 1994년 3월 3일 ~ 2000년 3월 29일
12대 안춘생 회장 2000년 3월 30일 ~ 2003년 3월 29일
13대 안필준 회장 2003년
감사 - 조갑제(조선의 조갑제인지 아닌지는 모름, 대략 분위기상 심증만)
3,4대 회장 - 박관수 - 히로시마고등사범학교,동경제국대학철학과, 반공연맹이사장,1971헌정회 이사
5대회장 이규동 - 전두환 장인, 이순자 부친
관련뉴스- 전대통령의 장인인 이규동 전 대한노인회장의 경우는 탈세혐의를 받는
명성그룹의 배후였다는 소문이 돌았고, 한보와도...
(www.minsongpa.com 에서 발췌)
10~11대 백창현 - 새천년민주당 고문
13대 안필준 - 육사12기 ,5공시절 기무사령관, 하나회 멤버
기타- 17대 부산X구에서 출마하는 한나라당 아무개후보가 "대한노인회" 부산X구지회 자문위원
*** 에피소드 ***
지난 3월 29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남양주군 미금읍 평내리 평내국교 앞 횡단보도에 세워진 신호등이 갑자기 점멸신호로 바뀌었습니다. 현지 경찰이 그렇게 바꿔놓았습니다.
사연인즉, 대한노인회의 전방위문 버스행렬이 이곳을 지나게 되니 멈추지 않고 통과할 수 있게 해달라는 협조요청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대한노인회라면 천하의 이규동 씨가 명예회장으로 있는 단체입니다. 경찰은 그 점을 알아차린 것입니다. 설사 빨간 신호가 켜져 행렬이 30초나 40초쯤 멈췄다 간다고 해서 전방위문이 안 되는 것도 아닐 터인데도 노인회 측은 전례에 따라 그 같은 요청을 했을 것이고 경찰도 전례에 따라 그 같은 요청을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이 같은 사실은 노인회 버스들이 다 지나갔는데도 경찰이 눈치 없이 신호등을 그대로 점멸식으로 켜두는 바람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국교생 어린이가 버스에 치여 숨짐으로써 밝혀졌습니다.
지금이 분명 제5공화국 아닌 제6공화국인데 왜 그랬을까요? 왜 전경환 씨 집에는 “회장님 용기를 내세요”란 격려 전보가 날아들었을까요? 배냇짓이었을까요, 아니면 과잉충성에도 관성이 붙어서였을까요?
(http://www.oh-k.co.kr/press/col_view.jsp?idx=11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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