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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후 개표시 수개표만 하게 되면 부정이 더 개입되기 쉽다.
수개표 요원이 딴 마음 먹으면 그냥 유리하게 카운트 할수 있다.
그러나 전자분류기는 정직하다.
그래서 수개표를 하기는 하지만 수개표 전에 어느 특정 당에도
유리할수도 없는 투표 분류기를 사용하여 후보별 득표 용지만
분리해 내는 역활만 한다.
그리고 거짓말 못하는 투표분리기로 분리된 그용지들만
수개표로 일일이 확인하고 또 그 수개표 확인이 제대로 되었는지
최종 확인 하는 수개표 확인 절차를 또 거치는거다.
그런데 왜 수개표를 안했다고 오해하며 난리인지 모르겠다.
이런 오해는 선관위의 개표절차 방식의 홍보를 게을리 한 탓이다.
전국에 280여개 선거구에서 117명의 참관 참여인들이 이런 식으로
개표하고 선거구 별로 집계해서 올린것이 총 집계인데 그게 조작이
가능하겠는가? 조작이란 선거구별 득표소계를 줄이거나 늘려야 하는데
각선거구별 집계 수치를 정확히 알고있는 참관인들이 왜 가만히 있겠는가?
만약 투표분류기에서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부분은 수개표 확인하면서 걸러지게
되어있고 1차 수개표로 걸러지지 않는 오류는 마지막 최종 수개표
점검에서 걸러지게 되어 있는 현재 투표 분류기를 사용하는 수개표 방안이
계속되어야만 한다. 즉 전적인 수개표 만으로는 오류가 더 생기고 더 못믿는다.
수개표가 정확하니 수개표만으로 하자는 것 그게 오히려
부정이 개입되기 쉽다. 전자분류기와 수개표 두개를 동시에 사용해야
정확하고 부정이 개입될 소지가 없는거다.
그리고 수개표 만으로 인한 오류와 밤샘 작업으로 피로도도 완화시킬수
있어서 헌소와 대법원의 인가를 받고 대선개표 방식에 대한 여야 합의하에
진행된 것이기에 누구라도 선거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는건 먹혀들지 않는다.
차기 대선에서 민통당이 승리해도 또 반대측에서 재검표 요구는 하게되어 있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재검표 해봐야 결과는 이미 나와 있다...
전자분류기는 개표전에 수차례 법원과 여야 정당이 참관하여 검증하고 또 검증한 문제없는
분류기일 뿐이지 전자개표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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