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올리고 갑니다 ㅎ
이제 히틀러는 당의 최고 총통이 되었습니다.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자뻑중
수상이 전갈을 보냈군요
과대망상이 찌든 개소릴 그만하라는군요
베르사유 조약을 이행한다고 합니다. 베르사유 조약은 독일의 전쟁 패배 책임을 물어 배상금을 지불하고 군대를 축소시키는 등의 여러 조항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독일의 굴욕
그래서 조약을 이행하면 국민들이 난리통인 가운데 히틀러가 연설하면 혼란이 생길까봐 그만두라고 합니다.
졸라 맛있고 큰 빵인가 봅니다. 자료가 없지만..95년도 1.27 마르크: 1달러(760원) 비율 계산하면.. 대충 600원 잡는다치면 빵하나에 3억 ㅋㅋㅋㅋㅋ
이때 독일은 전쟁 배상금을 찍어내느라 초 인플레이션 상황입니다. 경제가 막장
빵을?
점점 사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에른스트는 삐질이 히틀러를 쫓아가고..
뿔난 히틀러를 위로해 줍니다.
달래주기 위해 꿀같은 거 하나 던져주네요
게를리히를 만나보길 권유
게를리히 집에서 대접받고있습니다.
게를리히 아내가 히틀러의 훈장을 칭찬하지만 히틀러 이 모질이는 뭔 심사가 뒤틀렸는지 표정이 썩었습니다.
분위기 망치는건 여전함
히틀러의 생각에 공감하는 게를리히
하나하나심사가 꼬인 모질이 히틀러
대뜸 폰 카르 수상을 깝니다.
유체이탈 화법 ㄷㄷ
앞뒤가 안맞는 논리 ㅋ
음.. 이건 그렇습니다.
히틀러 이시키는 단걸 참 좋아합니다. 술,육식은 안하죠. 이빨이나 다썩어뿌라
게를리히가 자기편이 되주길 권유하는 히틀러
불륜을 하지만 로맨스라고 합디다
이시키 또 만사유대설 도졌습니다.
근성 하나는 쩔어줍니다 정말
게를리히는 히틀러의 말속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껴갑니다.
히틀러가 제정신이 아닌것을 꺠달아갑니다.
곧바로 폰 카르 감독관에게 조언합니다.
감독관은 손좀 봐줘야 겠다고 생각
모질이 시끼정도야...
최근에는 공산당과 돌격대 끼리 치고받으며 뮌헨이 배틀필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감독관과 히틀러의 대면. 감독관은 히틀러를 불러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이젠 정부 내각 자리까지 노림
의외로 손을 잡자고 합니다. 무슨꿍꿍이 일까요
오옷 잇츠 반란타임!이들도 다른 꿍꿍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전까지 입다물기를 당부함
암것도 모르는 히틀러는 따르겠다고 동의
돌격대 대장 룀을 찾아가 얌전히 있기를 당부
진짜 원칙있는 극우 파랭이들
돌격대 놈들은 붉은것만 보면 눈깔이 뒤집히는 꼴통들이라 진정이 안돼요
꼴통시키들 말 존나 안들어요
루덴도르프 장군을 찾아가는 히틀러
궁디닦는 솜씨 일품
혁명에 도와주길 요청
국회..아니 제국 의회 병신새끼들을 쫓아내
장소가 바뀌고...
여느 때와 같이 계속되는 히틀러의 연설
구라구라구라 가스를 먹은후부터 정신이 이상해진거 같습니다.
피해자 코스프레 만렙
기다리라는 작자들의 혁명 진행이 더딤..
카르 감독관도 행방불명
는 통수
그냥 입만 다물게 하려고 히틀러는 이용당했음
우리끼리 혁명을 하자고 함
존나 막장.전면전 선포
혁명을 다짐하는 모질이와 친구들
혁명을 위해 작전을 구상합니다.
룀의 군대가 무력을 행사할 예정
감독관도 나름 히틀러를 까부술 준비
그런데 이양반들은 다른데 놔두고 죄다 맥주장에서 지 이롤들? 사람들한테 치맥한턱 쏘기라도 하나?
떄마침 풍자 연극단이 연극을 합니다. 이제 막이올랐습니다.
행동을 개시하는 나치무리들, 고양이 하면 오유인들이 껌뻑죽죠
다른데서 연설중인 감독관
그르게요 누가 오는걸까요?
오오 히틀러와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빨갱이치킨에 맥주한잔 하러 왔나봅니다
이모 여기 프라이드 하나 감자튀김 하나요!
혁명을 선포, 포위합니다.
내려와 시키야
기관총을들고 위협합니다. 저거 박격포 아님?
루덴도르프 장군만 참여하면 끝입니다~
당하기 전에 선빵친다. 감독관이 혁명의 주도권을 뻇길까봐 히틀러를 놔두고 먼저 한것이었습니다.
오~ 한몫 챙겨주겠다고 약속하는
히틀러
연락이 오길 기다리는 룀
루덴도르프가 참가하지 않으면 허빵입니다.
히틀러를 긁어보는 감독관
자정이 넘도록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점점조급해 지는군요
때마침 장군이 찾아옵니다.
이로써 모든 지도부가 합세, 베를린행 혁명열차에 모두 탑승할것을 권유
그리하여 히틀러와 친구들은 본격적인 혁명을 실행하게 됩니다.
-사실 뮌헨 시장은 베를린 전복보다는 독립을 원했었고. 루덴도르프는 베를린 전복 후의 구 제정복고를 꿈꾸었으며, 히틀러는 베를린을 전복시킨 뒤에 민족주의 혁명국가를 세울 생각이었습니다. 목적도 달랐고 ..그리고 계획이 허술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