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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251270)가 올 상반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동남아 출시와 함께 해외매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올 하반기 대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좋은 성과를 나타낼 경우 넥슨을 제치고 명실상부한 업계 1위로 우뚝 설 전망이다.
11일 넷마블은 올 상반기 매출액 1조2273억원을 기록, 지난해 전체의 82%에 이르는 매출을 이미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52억원과 224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실적을 넘어섰다.
지난 2분기 매출은 54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3.5%를 늘었고, 영업이익은 1051억원으로 99.7% 확대됐다. 당기순이익은 781억원으로 140.5% 증가했다. 다만 경쟁사 엔씨소프트(036570)의 ‘리니지M’ 출시에 따른 레볼루션 이용자 이탈로 전기대비 매출은 21.4%, 영업이익은 47.5% 감소했다.
2분기 실적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해외매출 비중 확대다. 지난 2월 말 100% 지분을 인수한 북미 개발사 카밤스튜디오 실적이 온전히 반영됐으며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매출은 지난달 월매출 기준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6월 대만과 홍콩 등 아시아 11개국에 출시한 레볼루션 역시 다수 국가에서 최고매출 1~2위를 석권하며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해외매출을 기록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811183314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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