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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ewol_34563
    작성자 : 즈으므
    추천 : 17
    조회수 : 548
    IP : 121.149.***.24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4/08/21 18:19:43
    http://todayhumor.com/?sewol_34563 모바일
    ★세월호특별법 아이스버킷
    안녕하세요. 저는 95cm의 키를 가진
    대한민국 희망 아이콘 김영웅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은 많지 않겠지만,
    저는 그동안 우리 주변의 힘겨운 이웃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크고 작은 노력을 기울이며 살아 왔습니다.

    최근 SNS를 통해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캠페인이 널리 확산되는 중인데요.

    사실 저는 외국에서 시작된 이 낯선 캠페인을
    따라하는 영상을 볼 때마다
    뿌듯함보다는 가슴 한 켠이
    차갑게 시려옴을 느낍니다.

    물론 많은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루게릭병뿐만 아니라
    여러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커져가는 것은
    매우 다행스럽고 고마운 일입니다.

    저 역시도 골형성부전증이란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모임을 꾸려서 10년 정도 이어온
    저희 모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차가운 얼음물을 끼얹는
    영상을 볼 때마다 유쾌하고 즐겁기보다는
    불과 넉 달 전 일어난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수학여행에 한껏 들떠 있던 우리 아이들에게
    그 무서운 바닷물이 얼마나 차갑고 시려웠을까?

    지금도 여야의 갈등으로 진상규명에 꼭 필요한
    특별법 통과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구요.
    긴 시간 단식을 이어오고 있는 유민 아버님의
    수척한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왜 우리는 멀리 외국 스타들을 따라서
    난생 처음 얼음물을 끼얹는 용기를 내는데,
    정작 우리 모두의 문제에 대해서는…
    답답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아무도 기꺼이 먼저 나서지는 않는 걸까?
    미안하고 속상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통과를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서 아이스버킷을 뒤집어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를 이을
    세 분을 지목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지목할 두 분은 이번 세월호특별법
    통과에 누구보다도 적극 나서주셔야 되는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님과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님
    두 분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분은 누구보다 큰 책임감으로
    특별법 통과를 꼭 도와주셔야 될
    박근혜 대통령님입니다.

    지금부터 24시간 이내에 세 분의
    아이스버킷 릴레이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저 김영웅은 세월호의 아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VUGR4Il2gc










    https://www.facebook.com/egisman/posts/712973072083913

    =================================
    응원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 세게(^^;) 다음 차례를 지명하셔서, 하자마자 끊겨버릴까 걱정....ㅠㅠ

    (자발적으로 세월호 특별법 아이스버킷에 동참하는 분들 모두가 이 세 사람을 후속으로 지명하는 것도 방법일 듯....-_-;;)
    출처
    베스티즈-빅파라치님
    +++++++++++++++++++++++
    이것두 널리널리 퍼져갔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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