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부분부분 중요한 인물들과 상황들이 많아서 장면 띄엄띄엄 리뷰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부가 여러개 늘어날듯.
전쟁이 발발하고
히틀러는 자원 입대하여 전장에 투입됩니다.
행군중 포격을 당하게 되고
많은 병사들이 사망
그와중에 생존한 히틀러는 상병으로 진급하게 됩니다.
통신병에 지원할 병사를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열혈 독일 애국자 히틀러는 통신병에 지원입니다.
겁나게 뜁니다. 통신병은 전장에서 주요 목표 중 하나이기 떄문에 결코 쉬운 보직이 아니었습니다.
이동중 홀로 남겨진 개한마리를 발견
불쌍히 여긴 히틀러는 개를 데려갑니다.
데려온 개를 잘 대해주는데..
오늘따라 개가 말을 잘 안듣습니다.
조롱하는 동료 병사들.
폭슬은 히틀러말을 무시하고 진지 밖으로 달려나갑니다.
무시당한 기분을느낀 히틀러는 개를 마구 채찍으로 때립니다.
그렇게 개를 때리던 도중
진지가 포탄에 직격을 받게 됩니다.
여기저기 포격을 받게되고 아수라장이 됩니다.
부상으로 병원에오게된 히틀러.
폭슬이라는 개가 뭔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히틀러를 진지밖으로 유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강아지 ㅜ
히틀러는 그제서야 꺠닫습니다. 아마 히틀러가 개라는 동물을 더 좋아하게 된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옆 동료가 농담
울컥한 히틀러는 보란듯이 죽을 쳐묵합니다.
병원에서 요양하던중. 동료들의 잡담을 듣게됩니다.
자기발에 총쏘고 집에 간다는 농담아닌 농담을 듣습니다.
군기빠진 소릴 들은 우리 열혈 애국청년 히틀러는 분노 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히틀러 입장에서는 참고 볼수 없는 소리입니다!
꺵판을 치며 주장하는 히틀러 앞에 동료들은 꺠갱합니다.
참다못한 군의관은 히틀러를 복귀 할것을 명령합니다.
암 당연하죠 이런 군기빠진 빨갱이들 모임에서 빨리나가고싶은 마음뿐인 히틀러
복귀후에도 유대인,공산주의자들에 대한 적개심을 감추지않는 히틀러. 나날이 심해져갑니다.
하지만 유대인도 같이 조국 전쟁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1918년 그렇게 전쟁이 흘러가던 도중
전령 임무를 받는 히틀러.
상관이 유대인인을 알게됩니다.
자신이 믿었던 상관이 유대인인걸알고나서 혼란은 느끼게 됩니다.
열심히 포화속을 뚫으며 임무를 수행하는 히틀러
약속받은 훈장을 받길 주장하지만 중위 맘대로 줄 수 있는게 아니죠
유대인이지만 믿었던 상관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히틀러..
전투는 더 격화되고
상관이 와서 병력이 철수 할거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철수에 대해서 납득하지 못하는 히틀러 상병~
까라면 까야지
전파해라~
여전히 열혈 망상이 가득차서 궁시렁 대는 히틀러, 내 조국이 질리가 없어~
그러던 도중
가스공격을 받게 됩니다.
전장에 유독 가스가 몰려오게 되고
병사들이 도망칩니다.
하지만 제떄 방독면을 착용하지 못한 히틀러는 가스를 마시고 부상을 당합니다.
가스의 영향으로 눈에 이상이 생긴 히틀러. 그러나 실명은 아닙니다.
그 와중에도 전쟁을 해야한다고 주장. 이쯤되면 정신병 수준입니다.
또 깽판을 칩니다.
그리고 통신문이 오는데..
1차대전이 끝나고 독일은 패배하여 항복하게 됩니다. 히틀러는 충격을 받습니다.
독일의 패배가 믿기지않는 히틀러 울분을 토해냅니다.
캬악 붕대를 풀어버립니다.
이게 끝이 아님을 다짐하는 히틀러. 이제 광기까지 도졌습니다. 내 사전에 서렌은 없다능
히틀러 라이징
종전후 독일군은 사실상 해체되었고
히틀러는 뮌헨으로 돌아갑니다.
공산당 빨갱이들이 꺵판치고 있습니다.
당시 뮌헨은 공산주의자들이 바이마르 공화국을 부정하며 소련식 볼셰비즘 정권을 수립한 상태였습니다. 이..이 빨갱이들이!
황제 동상을 까버립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총알을 날아들기 시작합니다.
왠 군인들이 총격을 가하며 다가옵니다.
빨갱이들을 숙청하기 시작합니다.
도망치다 걸려서 총맞는 빨강이들
이 사람은 에른스트 룀 나중에 히틀러의 조력자가 됩니다.
이 모든걸 어떤 기자가 지켜봅니다. 게를리히라는 사람 `메모맨 기사거리로 쓸거릴 메모합니다.
신문사에서 기사를 기고합니다.
그리곤 어꺠에 앉은 먼지를 털세도 없이 어디론가 급히 달려갑니다
게를리히 이 사람은 영화내내 자주 더 등장하게 됩니다.
마침 결혼식이었습니다.
장면이 바뀌고 한편..독일 뮌헨병영
공산당이 물러났지만 아직 뮌헨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히틀러는 군대에 계속 남아있기위해 노력하게 되고 전역 대대에서 임무를 맡게됩니다.
-갑작스레 끝나버린 전쟁에 갈 곳을 찾지 못한 상당수의 군인들은 실업자라도 면하기 위해 가까운 지역의 군 집단에 지원하였고, 그마저도 실패하면 전후의 불안정한 정국에서 남아도는 무기로 정치깡패나 용병집단을 조직하기도 했습니다.
뮌헨 주위로는 군소정당이 난립하던 시기였고 히틀러는 이들을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이후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나치 라고 불리는 정당의 모태가 되는 작은 정치 단체입니다.
히틀러는 이들이 무슨 작당을 하는지 보러 그들이 모여있는 맥주집에 찾아가게 됩니다.
-3부-에 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