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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를 즐기는 입장에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네요.
만약 케스파측 선수가 완패를 했다면 기존 스1 팬들의 반대급부는 꽤 컸을 겁니다.
스1, 스2 편가르기는 더 심해지고, 그만큼 스2 로의 전환은 매우 난관을 맞았겠지요.
다행히 케스파측 선수들이 노력해준 덕에 gsl 과의 격차가 생각만큼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 부분은 케스파와 gsl 양측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계기가 된 것이죠.
케스파 선수들과 팬들은 된다는 자신감에 제 2의 열정을 지필 수 가 있고,
gsl 선수들은 위기감을 가지고,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게 되겠죠.
어찌되었든 결론은 스1 팬들에게는 새로운 열정을, 스2 팬들에게는 새로운 대결구도를.
협회와 연맹의 대결. 뭔가 대륙간 전쟁을 보는 것 같지 않을까요?
앞으로 이 대항구도가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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