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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34502
    작성자 : tt
    추천 : 2/21
    조회수 : 1225
    IP : 211.192.***.92
    댓글 : 21개
    등록시간 : 2003/10/20 19:36:49
    http://todayhumor.com/?humordata_34502 모바일
    불교와 기독교 비교 -어느 기독교 홈피에서-
    ^^ 재밋게 보세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부처의 가르침과 성경의 비교

    1. "사는 것은 고통하는 것이다"라고 부처는 말했으나 그는 고통의 이유에 관하여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인간에게 고통이 있는 것을 도처에 시인하고 있으며, 또한 고통에 대한 설명도 가하고 있다. 로마서 8:18-23에서 온 세계가 "탄식하며 고통하며" 모든 사람들이 죄 때문에 고통을 당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 로마서 5장에는 아담(Adam)이 죄를 범했을 때 온 인류에게 병과 고통과 죽음의 운명을 전하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인간은 선택에 의해서 죄인이 되었다고 성경에 말하고 있다. 성경의 견지에서 볼 때 죄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지 않는 반항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2. 고통이 세상의 물질에 대한 욕망에서 기인한다는 부처의 관점은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욕망을 유혹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람은 마음 속으로부터 나오는 "욕망", "탐심", "열망", "식욕" 등으로 인하여 유혹을 받게 된다고 야고보서 1:13-15에서 설명하고 있다. 사람이 이러한 유혹에 골복할 때 죄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죄의 결과는 영적 고통과 죽음이다(로마서6;23). 고통의 원인은 욕망에 있다는 원리에 기독교인들은 동의하나 욕망을 없애고자 하는 불교의 방법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3. 욕망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 노력에 의해서라고 부처는 가르치고 있다. 그를 믿는 신자들은 수세기 동안 팔정도를 지켜 왔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예레미야17:9)는 것과 인간의 최상의 의도가 파괴될 것이라는 것을 발견해왔다.

    사람이 자기를 이기고자 할 때 그는 보다 더 높은 힘의 근원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부처는 불가지론자이다. 그는 하나님의 도움의 가능성이 있음을 무시하고 있다. 디도서3:3-8에 사도 바울은 우리들에게 그리스도인마다 한 때는 욕망에 매인 노예였으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으로서, 동시에 인간으로서 이 욕망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공급하시고자 오셨다고 했다. 하나님의 도움없이 욕망을 끊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죽는 길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안에서 욕망도 함께 죽고 또한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요한복음 3:5, 고린도후서5:17, 갈라디아서2:20 참조)

    4. 욕망을 끊어버리기 위해 팔정도를 걸어야 한다고 부처는 말했다. 즉 정견, 정사, 정어,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의 팔정도를 지켜야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고상한 관념은 마치 예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산상 설교와 비슷한 것이다.


    기독교가 불교를 초월하는 점


    불교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추구하는 궁극의 목적이 인간의 능력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수님도 비슷한 표준을 제시해 주고 있는데 의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힘도 또한 주신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생활이 무엇인가를 알려주신다. 십자가에서 처형당하기 전날 밤 예수는 그 제자들에게 올바른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온전한 방법에 대하여 설명했던 것이다. 그리스도를 포도나무라고 말했고 신자들을 그 가지라고 했다. 왜냐하면 포도는 그 당시 팔레스타인 방방 곡곡에 자라고 있어 제자들이 잘 알고 있는 식물이었기 때문이다. 현대의 사람들에게는 장미, 관목, 과일나무 등의 예를 드는 것이 더 쉬운 일이겠으나 그 비유에 있어서는 같은 것이다. 다음과 같이 예수는 말씀하셨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한복음14;4-7). 계속해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9,10절)

    예수 그리스도는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효과적인 삶을 위한 두 가지 긴요한 성분을 주시는데 그것은 힘과 권능이다. 그리스도인이 그의 생에서 주님과 같이 하며 복종하는 그 정도에 따라서 그만큼의 힘과 권능을 증가시키며 제한하신다.


    모든 사람들이 해야만 될 선택


    그리스도께서는 복종해야 될 계명과 명령만을 주시는 것은 아니다. 마치 포도나무나 관목이나 나무가 적절한 관리만 하게 되면 잘 성장하는 것 같이 그리스도는 우리로 하여금 성장하고 변화하며 발전하도록 돕겠다고 약속을 하고 계신다. 이와 반대로 불교도들은 올바로 살고자 하는 팔정도를 가지고 있기는 하나 부처가 신자들고 하여금 그 길 가운데서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지는 않는다. 이 여덟가지 도는 고귀한 생각처럼 들리기는 하나 그것이 옳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리스도는, "내가 곧 길이요…"(요한복음14:6)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는 죽은 자 가운데서에서 살아나심으로 그의 능력과 권능이 주어질 수 있음에도 그리스도가 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이해치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그 안에서 참된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처는 "너 스스로가 노력해야만 한다"라고 가르치고 있는 반면, 그리스도는 "너 자신을 나에게 맡기면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권능을 주겠다"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거나 아니거나 다음 두 가지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즉, 자기 노력, 아니면 구세주이시며 주님 되시는 그리스도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일 중의 하나이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를 주님으로써 구세주로 받아 들이고 그에게 복종치 아니한다면 그들은 그들 스스로를 속이는 것과 같으며 어느 면에서 본다면 욕망의 문제를 자기 힘으로 해결코자 노력하는 불교도와 같다. 아마 그리스도인이 불교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그가 "그리스도안에서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하더라도 그의 생활에서 욕망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한 욕망은 생활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되는 것은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하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지 않았기 때문인 것이다.


    무엇이 다른가?

    하나님

    불교인: 개인적인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한다.

    기독교인: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욥기42:2, 시편115:3,마태19:26)


    예수 그리스도

    불교인: 훌륭한 선생이며, 부처보다 더 중요한 인물은 아니다.

    기독교인: 하나님의 독생자로 오셔서 인류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마태14:33, 16:16, 요한1:34, 9:35-37, 고전15:3, 로마서5:6-8).




    불교인:인간의 진전을 방해하는 것이 죄다. 우리 각 개인이 자기 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기독교인: 하나님의 뜻에 모순되는 생각이나 행위이다. 인간은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어 있다.(롬3:10, 23, 5:12, 엡2:1)


    구원

    불교인: 자기 노력으로만 가능하다

    기독교인: 그리스도의 노력으로만 가능하다(행4:12, 디도서3:5, 엡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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