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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일단은 BGM이 무서웠어요 안그래도 어렸을때 사이런트힐 때문에 공포게임별로 안하는데.. (그런데도 하고 싶어짐)
근데 이거는 왜 브금이 무서운데 거기다가 여자도 무서움 다리에 저렇게 피가나면 원래 저렇게 되는것인가 하고 궁금해지기까지함
암튼 좀비는 언제 튀어나올까 하고 막 궁금해함..;; 그러다가 화장실가서 붕대랑 그 웬이상한거 몇개 주워오고 걍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붕대같은거 8개 만든다음에 걍 아내옆에서 잠 그리고 일어나니까 밤
'ㅅㅂ 와나 그래픽은 별로 안무서운데 왜 밖에 비오는건 보이고 바로 옆에도 안보이고 브금은 또 왜이렇게 무섭고 아낸 왜 배고프다고 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듬 (일단은 오늘은 스샷이 없음 나도 스샷 올리고 싶은데 무서워서 중간에 포기ㅋㅋ)
그래서 내려가서 냉장고 가보니까 암것도 없음 '쉩' 이러고 딴데 찾아보니까 소세지 같은걸 발견함 (아직까지 소세지인지 모르겠음)
그런데 이 다음부터 어떡게 하는건지 몰라서 그냥 멘붕이 옴ㅋㅋ..그래서 밑에서 그거 소파에서 낮잠잔다음에 아침되자마자 걍 나감
나갔는데 웬 이상한 창고같은게 보여서 '에라이 좀비 한번이라도 만나고 죽자' 하고 들어감 근데 웬 이상한 망치랑 판자랑 그거 뭐더라 못을 발견함
망치로 공격하는법 배웠으니까 무적이라고 생각하고 좀더 앞으로 나가는데.. 아니 왜 집을 숲이 바로 보이는곳에다가 만든건지.. 그생각 하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옴
이제 내 캐릭도 배고프다고 하고 이제 그냥 빡침 그래서 화가나서 좀비한테 죽든 말든 하면서 딴데 보이는 집으로 얼른 뛰어감
그리고 모르고 낮잠 잠ㅋㅋㅋㅋ 그리고 시간한 새벽1시쯤 됬는데... 아놔 브금은 또 왜이렇게 무섭고 그래픽도 왜 딴방은 안보이고
내방도 자세하게 안보이는지 이런상황에서 좀비 만나면 내 심장이 정지될것 같아서 그냥 끔^_^ ㅎㅎ
...그래픽만 보고 게임이 무섭다고 할수는 없더군요 아무리 그래픽 안좋아도 브금과 배경이 어울리면 겁나 무섭군요
오늘 받은 교훈임..ㅜㅜ 내일 친구집 가서 같ㅋ이ㅋ해ㅋ야ㅋ지ㅋ 내 친구 레포데도 PC방에서 무섭다고 안하는 앤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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