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캐들은 다 나옴과 동시에 엄청난 스크롤을 자랑하는 스토리를 함께 들고오죠. 염동녀던가 물로리들부터 추가되던 신캐던가요..?

으헝허어ㅠㅠㅠㅠㅠ 토마스 스토리가 정말 궁금해 죽겠는데 없네요. 처음부터 있던 캐러라 그런가? .....ㅠ....ㅠㅠㅠㅠㅠ

암튼. 뭐 각설하고 대충 그냥 제가 들어보고싶은건 토마스가 어째서 캐나다에서부터 신대륙을 건너왔냐 이거죠... 뭐 동경해서라지만..

솔직히 같은 능력자의 활약상을 동경해서 대륙을 건너오기가 쉽지 않잖아요? 꼴랑 그거 하나로 넘어오다니...

※주의. 상당한 캐붕에 글쓴이의 망상이 많이 들어간 썰임을 알려드립니다 :Q +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뒤죽박죽

이전에서 루이스 스토리를 살펴볼때를 생각해본다면 ..세간에서의 인식은 얼음능력은 별로 공격능력이 없다는 것을 넘어 

아마 쓰레기 취급을 당하지 않았나 싶어요. 정말 있으나 마나한, 저녀석은 왜 있나 싶은 그런 능력 말이에요. 

루이스가 유명해진게 "그" 얼음능력을 가지고 승리로 이끌어서니까 말이에요. 음..각설하고 얼음능력에 대한 취급은 뭐라하지...그-

해리포터로 치면 잡종. 그런 느낌일거라 생각해요. 

아마 그래서 토마스는 지하연합에 들어오기 전 캐나다에서는 상당히 얕보였을거 같아요. 일단 원래 성격도 겁이 많다고 오해받기도 하는 성격이고 하니 ...아마 Geek 정도의 취급을 받지 않았을까요? 아 저녀석ㅋㅋㅋ웃긴놈이야. 하고 깔보였을거같아요. 보이스 메시지를 보면 약간 눈치 없는 끼도 보이고 하고 .. 뭐 다르게 말하면 정말 활달하다는거겠죠 ㅋㅋ 암튼!  

또한 자신의 능력을 원망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원망, 이라고 해야되나 본인의 능력에 대해 자부심이 없고 이런건 없어져버렸으면 좋았을텐데 - 하고 생각하는 그런거요. 

그런 와중에 뙇!!! 전쟁영웅 루이스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을거같아요. 그렇게 토마스는 자신의 능력도, 쓸곳이 있다. 

지금 우습게 깔보여지고 얕잡아보이는 자신도, 저렇게 영웅이 될 수 있다!!! 하고 부푼 꿈을 가지게 된거죠. 

동경 하나로 땅을 건너왔다기보단, "저 사람이라면 이렇게 재미없고 당장 놔버리고싶은 내 인생을 부활시켜줄수 있어."

라고 루이스에게 자신을 변화시켜줄거라는 과도한 희망을 갖고 온게 아닌가 싶어요. 

이거에서 비롯한게 흔히들 말하는 선배 빠돌이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많이들 알다시피 토마스는 루이스를 자신의 영웅, 우상이 아닌 넘어야할 벽으로 인식하고 있죠.

"제 우상이죠. 하지만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는 전설이 되고 제가 영웅이 될 날이."

유명한 말이죠? 뭐 각설하고 ..이 말에서 저는 토마스가 루이스에게 자신을 투영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저' 루이스도 영웅이 되었다. '저' 루이스는 나와 같은 얼음 능력으로 영웅이 되었다. 그러니, 이제 '나'도 그렇게 되여야만 한다.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ㅇㅇㅇ..개인적으로 토마스는 상당히 머리가 좋고 영악하다고 생각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아아아암튼.......................................아 오죽하면 내가 썰까지 풀겠니 네오플.....토마스를 게이로 미는짓 구만회......

네오플은 기존캐러들의 스토리를 더 풀어달라! 풀어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