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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끝나고 멘붕의 3일을 보내고 뉴스 신문을 아예 안보다 최근 수개표 논란으로 블로그와 트위터 중심으로 정보를 접한 후...
하도 답답해서 오늘 민주당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떤 젊은 여성이 받아서 수개표 말했더니 바로 다른 사람한테 전화 연결을 해주더군요. (좀기분안좋았음)
나이가 좀 있으신 중년의 여성분이 전화를 받더군요.
단도직입적으로 수개표 왜 않느냐고 물으니~
문후보님이 승복하셨기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저의 짧은 상식과 긴 말빨로 몰아 붙였습니다.!!
그러자 조금씩 본심이 나오더군요
선생님(저임) 말 다 이해한다고 하지만 국정원까지 같은 편으로 하는 여당을 어떻게 이기느냐고??
더 많은 사람이 수개표건으로 인해 다칠 수 있어 현재 어쩔 수 없어 피하고 있다고....
그래서 제가 과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절엔 더하지 않았느냐고 우리가 당신들을 뽑은건 국민을 대표해 이런 일 하라고 하는건데!!!
왜 주저하냐고 현재 과거로 회귀하고 있는데 아예 그시절로 돌아가고 나서 피흘리며 싸울꺼냐고!!! ㅜㅡㅜ
한참 이야기하다 팀장님이 오셔서 마무리했습니다.
결론은 제 상담 도와주신분도 저랑 같은 맘인데 그분 위치상 어쩔 수 없어 하는 답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화 말미에 꼭 제 의견 전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아이패드로 생각나는대로 쓴글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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