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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727
날으는 한마리 새가 하늘에서 무수히 내리는 빗방울에 깃털을 무겁게 적시고 땅으로 내려왔을 때,
그것이 딛었던 땅에는 한 가닥의 깃털이 떨어지고 그 깃털은 한때는 새와 함께 세상을 함꼐 날아다녔던 그것의 분신이었으니,
이제 차가운 땅에서 미동도 없이 조용히 잠들어 있다.
언젠가 다시 함께 저 푸른 하늘을 활주할 날을 꿈꾸며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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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만에 다시들리는 철게입니다.
매일매일 싸이에 있던글을 올리겠다고 했지만
막상 매일올리다보니 올리기가 좀 그런것들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 올릴것이 없더군요.
앞으로는 이곳에서 조금씩이라도 글들을 써 볼 생각입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