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린터 셀 블랙 리스트
+ 2017년에 해도 나쁘지 않은 그래픽과 훌륭한 최적화
+ 어쨌든 존재하는 한글패치
+ 잠입액션
-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않는 한글패치
- 너무 뻔한 스토리와 악역 캐릭터
- 짧은 싱글 캠페인
평가 : 80점
: 올드팬들에게는 모르겠으나 처음 즐기는 사람에게는 나쁘지 않은 작품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 드디어 완성된 유저 한글패치
+ 스케어 크로우 파트만으로도 훌륭한 작품
+ 아캄버스 첫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
+ 매력적인 빌런들
+ 읽는 재미가 쏠쏠한 바이오스
+ 배트맨
+ 2017년에 해도 나쁘지 않은 그래픽
- 왜 구현하지 않은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레이더 시스템
- 아쉬운 업그레이드 파트
평가 : 90점
: 아캄 버스의 완벽한 시작
에펨 2017
- 매년 변하는게 없는것 같은 게임성
- 패치가 몇번 진행되고서야 안정되는 게임엔진
- 헛웃음 나오는 공식 한글화 수준
+ Football Manager
+ 최근 몇년작 중에는 제일 훌륭한 게임 엔진
평가 : 95점
: 아무리 발전이 없어도 에펨이라는 점이 중요
단간론파 1
+ 훌륭한 유저 한글패치
+ 퍼즐 채워놓고 추리게임이라 우기는게 아님
+ 개성있는 캐릭터와 독특한 게임성
- 힌트를 너무 많이 줘서 살인 사건 일어나기 전에 트릭을 깨닫게 됨
- 캐릭터들의 지나친 개성
- 너무 풀지 않는 떡밥
- 의미없는 일상 모드
평가 : 70점
: 너무 일본스럽다. 합본으로 샀으나 만약 1편만 구입했다면 2편을 추가 구입 안했을듯.
히트맨
+ 초보자들에게 친절해짐
+ 히트맨다운 여러가지 암살 방법
+ 앱솔루션에서 큰 발전이 없다고는 하지만 나쁘지 않은 그래픽
+ 질리지 않을 다회차 플레이
- 비한글화
- 1회차만 즐기는 사람에게는 너무 짧은 스토리 모드
- 막상 뭐 별거 이야기 해준것도 없는 스토리
평가 : 85점
: 스토리 모드가 너무 짧은것만 제외하면 훌륭한 작품
파크라이 프라이멀
+ 완성도 높은 게임 시스템
+ 원시시대를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
+ 공식 한글화
- 여전히 떨쳐낼수 없는 파크라이 3의 그림자
- 끝없는 심부름
평가 : 75점
: 언제쯤 파크라이3의 그림자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사우스파크 진실의 막대
+ 원작 팬이라면 웃음이 끊이지 않을 구성
+ 객관적으로 봐도 잘 만들어진 게임 시스템
- 원작 팬이 아니라면 견디기 힘든 수위
평가 : 90점
: 사우스파크 팬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와치독스 1
+ 스마트폰으로 모든걸 해결한다는게 가능해진 현실
+ 공식 한글화
- 너무 뻔한 스토리
- 자유도가 있는 척만 함
- 좋은 발상을 가지고 그 만큼의 컨텐츠를 못 만들어냄
평가 : 70점
: A++ 한우로 장조림을 만듬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 자막 한글화를 넘어 상상도 못했던 공식 한글 음성화
+ 수려한 그래픽
+ 드디어 시작된 도굴
+ 리부트에서 찾아낸 정답을 최대한 활용한 게임성
- 이해할 수 없는 라라의 미모 하향
- 진부한 스토리와 캐릭터
-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라지만 이번작도 역시 너무나 강력한 라라의 전투력
- 실패한 무기 시스템
평가 : 80점
: 아쉬운 부분은 분명 존재하지만 그래도 훌륭한 작품이며 음성까지 한글화 된건 엄청난 장점
마피아 2
+ 1950년대 전후의 미국을 잘 표현해냄
+ 영화를 보는듯한 스토리
- 구현하는척만 해놓은 컨텐츠. 정작 해볼 시간은 없음
- 운전 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1시간이나 될까말까한 플레이시간
- 스토리를 볼거면 그냥 영화 '대부' 한편을...
- 밑바닥 인생에서 일어서는걸 보려면 차라리 '슬리핑 독스'를...
평가 : 50점
: 3편이 나온건 2편이 잘나와서가 아니라 1편의 영향력이 아직 남아있을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