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주종은 주술사, 마법사고 최근에는 다들 등급전에 파마만 써서 열받아서 가끔씩 성기사도 합니다.
하스스톤 잡은지 2달정도밖에 안됐지만 그래도 이번시즌 클수리로 5급도 가보고해서 완전 하수는 아닌지라;
개인적으로 느낀 밸런스 문제에 대한 나름의 해답안을 내보려 합니다.
(뭐 이대로 되지도 않겠지만요. 워2부터 쭉 해온 워크래프트의 골수팬입니다만 예전부터 블리자드 이것들은 밸런스
X도 신경 안써왔죠...)
가장 큰 문제는 주술사의 어그로문제와 파마, 게임을 재미없게 만드는 원흉이라봅니다.
그리고 노루....는 말해봤자 입아프고... (그런데 노루는 안해봐서 저도 잘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써봅니다. 여러분들도 의견 있으면 써주세요.
주술사: 트로그, 과부하 카드를 내면 공격력이 과부하만큼 영구적으로 오르던 것을
과부하카드를 내면 그 잠기는 마나숫자만큼 그턴에만 공격력이 올랐다가 턴이 끝나면 원래대로으로 돌아오는것으로 변경
대신에 기본 스탯을 약간 상향해야 할듯하다.
영능 토템은 아군필드에 4개 한계를 채우게되면 종전에는 소환이 안되던 것을
4개 이후에는 특수토템 (토템골렘/ 마나해일/ 치유토템) 중에서 하나가 나오도록 변경
트루하트를 내면 상향되는 영능이 현행은 일반 토템을 선택할 수 있는것을
특수토템(토템골렘/ 마나해일/ 치유토템)들도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
파지직 최저데미지를 4로 상향.(따지고보면 3코스트기술인데 거의 너무하다할만큼 3뎀이 자주뜹니다....
4코스트인 임폭이 데미지+임프소환까지 하는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후지기에.... 4~6이 적정 데미지라 판단합니다)
파괴의 정기 현행 코스트3 과부하5를 코스트를 5로 과부하 3으로 변경(쓰랄이 필드싸움에서 약한건 아무래도 파괴의 정기가 쓰레기급카드라
그렇다는게 제 생각입니다.과부하를 낮추고 코스트를 올리면 말린 필드에서 광역기를 쓸 수 있을겁니다)
-현재 너무나도 과도한 어그로 쓰랄을 잠재우고, 쓰랄이라도 재밌는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트로그의 능력을 제한하고 영능인 토템이 트루하트에도 확실히 강화될 수 있도록 합니다. 토템덱을 활용할 수 있도록요.
흑마법사: 행상인에서는 "압도"카드가 나오지 않도록 수정
임프폭발에서 적어도 적의 소모된 체력이상의 임프가 나오지 못하게 수정
(피가 1인 하수인이 임폭에 맞으면 임프는 1개밖에 나오지 않도록)
사제: (사제카드는 아니지만) 죽음의 군주의 죽음의 메아리로 등장한 상대방의 하수인은, 상대의 공격시에만 전투의 함성을 사용하도록변경
반대로 사제의 턴에 사제가 자신의 죽음의 군주를 희생해 타 하수인을 잡았을 경우 전투의함성이 발동하지 않도록.
(상대가 카드가 조금만 꼬여도 원펀맨으로 만들 수 있는 죽음의 군주 카드는 절대로 하향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쩌다 운이 터져서 전설급카드가 나올때도 있지만 전투의 함성이 떠야하는 카드들이 나와버려서 게임이 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적어도 사제의 상대방이 죽군을 터트릴때만이라도 전함이 발동되도록 해야 적절한 디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생매장으로 적의 카드를 가져갈때 죽음으로 처리해서 적의 죽음의 메아리가 발동되도록 변경
마법사: 메디브 메아리 등으로 복제된 리노는 다시 체력을 회복 할 수 없도록 변경
차원문에서 소환된 하수인의 코스트가 이전 -3이던것을 -2로 변경
얼음방어막은 전설카드로 변경할 것.
성기사: 수수께끼의 도전자가 거는 비밀의 양을 덱 속의 랜덤한 2개로 제한할 것.
(개인적으로 수수께끼 도전자가 전설이 되는것보다 이쪽이 낫다고 봅니다.)
티리온이 죽은후에 죽메로 생겨나는 무기의 내구도를 2로 낮출것
울다만의 수호자의 전투의함성능력을 아군에게로 한정한다.(반대로 3/3 이던것을 4/4로 상승시킨다)
도적: 카드나 좀 늘려주세요. 카드 숫자가 너무 적음.
드루이드: 주종이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야정야포가 노루사기설의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듬....
근본적인 문제는 정신자극이 아닐까....
전사는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전사 유저들의 너프/ 상향안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