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ish we could say more
이 말은 말그대로 시리의 기능이 더 강화된 거 아닌가합니다.
인공지능이 강화된 시리로 보이고요,
여기서 좀 더 비약하면 (시리가) 더 말하기 위해서는
시리가 말하는 내용을 화면에 보여줄 수 있는 곳이 많아져야 하고
그러려면 화면이 커져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입장에선 일단 화면은 4.7인치 정도는 됐으면 하기에
시리도 강화되고 화면도 커져서 좀 더 보여줄 것이 많았으면 합니다.
2. 3D
초대장을 보면 애플 로고가 입체화되서 보입니다.
이건 그냥 입체화라고 볼 수도 있지만 제가 봤을 때는 3D를 표현한 것 같습니다.
3D는 화면의 3D가 있고, 화상의 3D가 있는데
화면을 3D처럼 하려면 아이콘들이 모두 바뀌어야 합니다.
그외 모든 화면을 다 바꿔야 하기 때문에 iOS 자체가 확바뀌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운영체제가 이렇게 바뀌나? 하는 기대감도 있지만 현실성이 좀 떨어져 보입니다.
그래서 생각되는 것이 영상을 3D로 표현하는 3D 카메라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3D 카메라는 카메라를 2개달면 구현가능하니까 이게 현실적으로는 더 가능성이 있습니다.
듀얼카메라로 3D 기능을 구현하는 것은 폰에서는 모르겠는데 카메라에서는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래서 3D 카메라에 한표! 입니다^^
3. Size
Size는 저 사진에서는 크기가 어느정도로 커질까는 생각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가능한 형태를 예측해보면요
현재 5S의 해상도는 1136 x 640으로 여기에 아이콘이 6 x 4 형태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이 해상도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크기를 늘리려면 7x5, 7x4, 6x5 이정도가 가능하고
디자인면에서 7x5가 맞다고 보고, 더 커지면 8x6이 있는데 이건 너무 커지는 것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7x5라고 보고 크기를 예상하면 대략 1360x800 정도의 해상도로 기존의 70만 픽셀에서
백만픽셀로 커져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5S의 LCD가 대략 90x50~103mm로 4인치이므로 이를 비례적으로 키우면
105x62.5 = 122 ==> 4.7~4.8인치가 됩니다.
현재 아이폰의 해상도가 레티나급이므로 PPI를 더 높이는 것 보다는 이를 유지하면서
화면만 키운다고 가정하면 4.7이나 4.8인치 화면으로 나온다는 것이 정석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 크기를 키운 아이폰이 듀얼로 출시된다면 아마도 8x6으로 화면을 키운 것이 될 것이고
120X75 ~ 140 ==> 5.5~5.6인치가 됩니다.
이래서 다들 4.7, 5.5인치 아이폰을 얘기하는가봅니다.
4. 기타
CPU -> 2배
램 -> 2배
뭐 이런 기타 등등의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5. 결론
제가 올린 추론을 통해 유추하면 지금까지 나왔던 아이폰6에 대한 화면 중에
7x5로 아이콘을 배열한 화면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 뻥인 것 같고, 그래서 지금까지 스파이샷으로 올라왔던 것과는
컨셉이 다른 폰이 출시될 것 같다가 제 결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