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디스를 해도 자기자신을 디스하던가했는데
나이만 40에 가깝지
인생경험이라곤 20대초중반 공장다닌게 전부고
그뒤로 10년넘게 bj만한 사람이 최근 1~2년들어 모든것을 달관한 사람처럼 굴더군요.
그래도 예전에는 자기도 학생때 공부안해서 대학도안가고 바로 공장에서 일해서 힘들었다고
자기는 그저 학생때 공부열심히하라는 말 이외에는 할말이없다.
식으로 자신을 좀 낮추고 그랬는데
bj하면서 돈벌고 사람들이 계속 띄워주는거에 10년이라는 기간동안 익숙해져서 그런가
말하는게 갈수록 꼰대가 되어가고
말을 점점 거만하게하고 시청자를 무시하고 (내말이 맞다. 니말이 맞을수도잇는데 그건 만분의1확율이다 알겠냐? 머 이딴식?)
내로남불 오지고
'내가 오버워치하는데 오리사고르니 딴거하라고 그런다고 내가 즐기려고 게임하는데 왜 픽을 강요하냐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한국인들 오지랖은 진짜 어휴~'
이러더니
10분뒤에하는말이
'오버워치는 운빨게임이다. 왜 하지도못하는 젠야타같은거골라서 대주는지모르겠다. 차리리 솔져를 하던가'
'어제 오버워치하는데 맥크리 발암이더라 아진짜 못하면 루시우같은걸로 힐이나하던가 운빨 망겜 어휴~'
그러다가 오늘 유투브방송보는데
구독해지누르는 결정적인 일이 있었네요.
예전에 자기가 방송하면서
'자기를 알지도못하는 사람들이 자기에대해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거 진짜 싫다.'
'남 험담하는거밖에 모르는 XX들은 평생 그따구로 살다가 뒤지게되어있습니다.'
'내 얼굴한번 본적없는 사람들이 왜 나에대해 잘하는거처럼 글을쓰고 이상한 소문을 퍼뜨리고다니지 도대체?'
라고하시던분이
시청자중 한명이 깐죽거리니
깐죽거리는 사람이 싫다면서 저런사람은 주위사람들도 싫어한다 머이런말하다가
갑자기
개그맨 양세형씨를 언급하면서
깐죽거리는데 운좋게 성공한 케이스니머니 어처구니없는말을하기시작하더니
'여자들이 양세형같은 스타일을 좋아할까?? 양세형이 남자친구다 그러면 좋아할 사람있냐?ㅋ'
'양세형이 유명한 사람도아니고 개그맨도 아니라고치고 그런 스타일이 좋아?'
후빨러가 그득한 채팅창에서
'개싫음'
'쪽팔려서 말도못할듯'
'으악 진짜 별로일듯 ㅋㅋㅋ'
이런글 올라오니 좋다고 킬킬댐. 그리고는
'그런 사람들이 결혼도못한다고 그런거야 ㅋㅋ 저런놈들이 그래 ㅋㅋㅋ'
저기요? 얼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자기에대해 이러쿵 저러쿵하는거 정말 싫다고 하지않으셨나요?
양세형씨 아세요?
왜 공개적인 방송에서 그런말을 하세요?
오늘 유투브구독해제하고 즐겨찾기해둔것도 삭제했습니다.
최근들어 점점 태도가 거만해지고
공지도없이 방송 빠져먹고는
'늦잠자서 그냥 방송하루 건너뛰었다 그럴수도 있잖아?'
이러고
BJ들이 하나하나 즐겨찾기에서 사라지네요 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