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말렸지만, 새해 선물을 보냅니다"
걸그룹 '레드벨벳'이 2016년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모두가 말릴만 한 선물이었죠. 지금껏 본 적 없는 엽기 셀카로 새해 시작을 알렸는데요.
우리가 알던 레드벨벳과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
조금, 아니 많이 놀라셨죠?
"깜찍"
"발랄"
"상큼"
"귀염"
"몽환"
"청순"
이
모
습
들
이
우리가 알던
레드벨벳인데
말입니다.
레드벨벳은 '비주얼 그룹'으로 유명합니다. '레드벨벳'으로 놀란 가슴, '레드벨벳'으로 풀자고요. '스타캐스트'에서 새해맞이 진정 셀카를 독점으로 공개합니다.
"이 각도로 정했어" (예리)
"고수의 셀카" (조이)
"웬만해선 웬디" (웬디)
"하트를 받아라!" (아이린)
"청순시크의 정석" (슬기)
"애교가 2배" (아이린·슬기)
"미모가 2배" (예리·슬기)
"분위기가 2배" (예리·조이)
레드벨벳은 지난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덤덤'으로 2연속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개성 넘치는 음악과 통통 튀는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016년에도 레드벨벳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새해에는 2배 더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