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이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욕해도 좋으니 여러분의 생각을적어주세요.....


길수도 있고 짧을수도 있는 글이지만 자기가 야동을 본다는사람은 한번쯤 봐주면해..


내가 자라온 환경은

기독교 집안에 부모님 둘다 성실한 기독교인이야

그리고 친가 외가에 큰아버지 한분은 목사이시고 큰외삼촌도 목사이셔

주위에서 복받은 집안이니 그런소리를 많이해 

그리고 나는 멋있거나 키크거나 잘생긴편은 아냐

키는 165도 안되지만 얼굴은 나름 멋내면 모범생처럼 생겼어

학교생활 , 교회생활 등 어딜가나 항상 시키는대로했고

학교에선 욕도잘 안하고 숙제도 꼬박꼬박하는 학생이었어 물론 공부는 보통이었지만

그런데

내가 문제인게

나는 절제가 매우 허졉같은놈이야

어릴때 존나 순수했는데

6살땐가 동네형이 킹오브파이터 마이 를 보여주며

이게 여자라면서 나에게 성이란걸 깨우쳐 줬어

그래서 그때부터 성에관한 나의 호기심이 시작햇지

초딩때는 Daum 에 가입했는데 스팸매일이 오더라?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클릭했는데 성인사이트가 우수수 나오더라고

막 이상하고 신비로우니까 부모님 없을땐 혼자 그런 메일클릭해서

자꾸 보게 되더라고

그러다시피 나이 먹어가다가 

초등학교 5학년때 망가를 보며 자위를 알게 됫어

그이후로 자위 삼매경에 빠져서 거의 매일?하게 된거같아

초등5~6학년때까지는 그닥 심하지 않아서 1주일에 3~4번 하다가

중학생이 되니까 일주일에 5번이상 하게 되더라고

더군다나 방학이 되고 하니까 나의 절제력은 약해지고

점점 야동 찾는 기술도 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야동,망가 이런거에 관해서는

내 나름대로 엄청난 잉여지식을 머리에 가지고 있어

그런데 문제는 위에 말했다싶이 겉으로는 모범생이지만

집에와서 내방에 들어가면 야동매니아가 된다는거지

그리고 사람 양심이란게

점점 보면볼수록 하드한걸 찾게 된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

초등학교 시절에 애널섹스 사진만봐도 우웩 이랬는데

지금은 수간, 하드코어, 아헤가오, 후타 이런거 까지 찾게되고

어느새 bl 같은걸봐도 쇼타까지는 커버가 되더라고

그러다보니 성격도 점점 사나워지고

내 절제력이 약해지는걸 가끔 뒤돌아보게되........

야동을 못보게 하고 싶어도

이미 인터넷은 예전에비해 성적으로 더 많이 노출된상태고..

어쩌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