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0&articleid=2007101117214733670&newssetid=80 위 기사에는 빠졌는데
반대 이유 중에는 동북아 군비경쟁을 자극도 있더군요.
실제로 군비경쟁을 자극하는 나라는 중국과 일본인데,,우리나라도 자극 한번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그리고 환경문제..
시민단체측이나 반대하는 쪽 과장이 너무 큽니다. 천혜의 자연 환경에 군기지가 왠말이냐 하면서 전세계적 비웃음을 살꺼라는데 하와이와 괌이 비웃음을 사고있습니까..;
또 평화의 섬 운운하며 평화와 군은 정 반대관계다..라고 하는데
이것이 정말이라면 평화를 지키는것은 무장해제입니까,,말도 안되죠.
정치하는 사람 중 정말 안보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는건지..
중국 동북공정,이어도분쟁, 일본 우경화가 눈 앞에 다가와야 정신을 차릴까요
하하 요건 자랑?; 훗날 허무하게 실종자 명단에 안오르도록 준비 잘해야 하는데 말이지 말입니다...
중학교때까지는 컴퓨터에 미쳐서 컴공과를 가고싶었고..
고등학교 와서는 화학에 흥미있어 상도 많이 받고..화공과 가고싶었는데..
2년전부터 바뀐 꿈은 초등학교때 생각했던 해군 장교 하핫..
힘들고 월급도 적은데 왜가냐고..그 성적으로 왜 가냐 하는데..그럴때 한마디
"니들이 여자 밝히는거랑 똑같은거야"
해사 면접할때 질문 중..
"북한 해군과 비교하면 우리 해군 어떻다고 생각하나?"
"잠수함세력만 조심 한다면 큰 피해없이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연타 질문..
"그러면 중국, 일본과 비교하면 어떤가?"
순간 머릿속 답은 두갈래, 첫째는 '우리 해군의 능력과 의지면 충분히 견제할 수 있다..'
둘째는 '아직 중국과 일본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하다고..'
결국은 후자로 답변,,거기에 수긍하는 면접관.
하루 빨리 일본,중국과 충분히 겨룰 수 있다는 답이 나올 수 있어야 하는데..
그날을 기다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