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글을 올리면서도 제대로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저는 아래 기사를 쓰신 SNS시민동맹군 대표이신 정락인 기자님과 범죄 피해자나 억울하고 올바른 약자를 돕는 일을 하고 있는 고정선이라고 합니다.
대표님은 기사를 쓰시고 저는 SNS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유가족께서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아래 기사내용을 읽어보시고 죄질에 맞는 처벌이 내려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관심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
지난 4월19일 서울 송파구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발생한 ‘송파 이별살인’ 기억하시나요? 대낮에 아파트 주민과 경비원이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흉기에 마구 찔려 살해됐는데요. 범인은 이 여성의 전 남자친구였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지 오늘로 76일째가 됐습니다.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딸과 누나를 잃은 피해자 가족은 악몽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딸을 잃은 것도 억울한데 피해자 부모는 '법'과 싸워야 합니다.
전 남자친구인 범인은 지금까지 사과 한 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형량을 줄이기 위해 로펌을 통해 변호사 4명을 선임했고, 지병이 앓는 것처럼 꾀병을 부리고, '우발적 살인'이었다고 발뺌합니다.
피해자 어머니는 트라우마 때문에 부엌 칼을 들지 못합니다. 매일 딸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아파트 주차장을 지나가야 합니다. 여기에다 극심한 생활고까지 닥쳤습니다.
지난 일요일(3일)은 고 김정은씨의 32번째 생일이었다고 합니다. 축하 받아야 할 정은씨는 지금 억울한 영혼이 되어 구천을 떠돌고 있고, 부모는 범인의 강력처벌을 촉구하며 길 위에 섰습니다.
인면수심의 범인이 강력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피해자 가족을 돕기 위해서는 이 사건을 널리 알려 전 국민의 공분을 일으키게 해야 합니다. ‘공유’ 한 번으로 피해자 가족을 도울 수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관련 기사>
잔혹한 ‘송파 이별 살인사건’ 아직 끝나지 않았다
http://jeongrakin.tistory.com/3372 송파 ‘이별 살인’ 피해자 가족이 겪은 악몽의 75일
http://jeongrakin.tistory.com/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