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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살게 하는 원동력이자 최고의 두려움은 죽음이라 생각합니다.
극복하기 전에는 이 세상 최상위 두려움이지만 극복하고나면 이세상 모든 것이 두렵지 않게 되고
공포의 모든 근원에는 죽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뱀을 보고 공포를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쳐 봅시다.
그 사람은 '저뱀이 날 물꺼야. 그럼 독이 퍼지고 난 죽겠지.' 이런 생각이 근원이 되며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 여기서 떨어지게 되면 난 죽고말겠지' 이런 생각이 근원이 됩니다.
인간의 최대 두려움은 죽음이고 죽지 않기 위해 살려고 발버둥치고있고
꼭 그 목적만은 아니지만,,,
죽음 = 끝 이라는 것을 인지해서 두려운걸까요
죽음 = 고통 이라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걸까요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모든 것을 놓아버린 사람들이거나,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사람들 (정확한 사고가 불가능한 사람들)
죽음 뒤에 자신이 어떤 방법으로든 존재할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종교의 영향)
새벽에 번듯 스치고 지나는 생각을 적어보느라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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