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이지만 사회에 쩌들어서 약간의 타락(?)은 했지만 전 아직도 누굴 좋아할때 초등학교때 짝사랑 하는 마음이 있어요 마냥 좋고 옆에만 있어도 좋고 그사람이 좋아하는걸 좋아해보려고 노력도 해봤고 내자신도 바꿔보고 이것저것.. 근데 이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너무 부담주기도 해서 다 잘안됫나봐여'-' 뭐..연애를 안해봐서 막상 실제로 연애를 하게되면 내 모습이 과연 어떨지도 궁금한적도 있네요
암튼! 이전 인연들을 어떻게 만나셨는지 모르겠지만 진지하게 만나기전에 서로 충분히 알아가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상대를 놓칠지 몰라도 아주 천천히 조금씩 마음을 여는 과정도 있어야된다고 봐요
구분하는 법은 한가지 있죠. 알때까지 만나보는 것. 좋은사람이라고 정해진 사람은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나에겐 쓰레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매번 쓰레기를 만나신다고 하면 본인에게 그 이유가 있지 않은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다만 지금 이러한 과정이 결국엔 좋은 그 누군가를 만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리란 것도 잊지 마시구요.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