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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전두환 때는 그랬습니다.. 일단 잡아들이고 줘팹니다.
왜 잡아들이고 왜 패냐? 라고 물으면 빨갱이니까. 라고 답합니다.
한참을 팹니다. 그리고 진술서 쓰고 지장찍으라 합니다. "나는 빨갱이입니다." 라고 자백하라고 시킵니다.
안 하면 또 팹니다. 할 때까지 팹니다. 그러다가 죽으면 걍 소각장에 집어넣습니다.
어차피 국민들은 1주일만 지나면 누가 언제 잡혀가서 어디서 어떻게 고문받고 있는지 관심도 없습니다.
만약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잖아요? 그럼 그 중에 한 명을 또 잡아들입니다. 빨갱이니까.
서너명 더 잡아들이면 국민들은 고개 푹 숙이고 모른체합니다. 잡혀갈까봐.
지금 박근혜는 박정희의 정신을 잇고, 전두환의 인사들을 거느린 가장 강력한 독재자입니다.
그런 박근혜가 오유에게 빨갱이 낙인을 찍었습니다. 이제 잡아들일 차례죠.
국정원요원이 지금까지 그냥 단순히 조작과 테러만 했을 것 같습니까? 인명부까지 기록해서 서류보고했을겁니다.
그 서류에 누구 ID, IP가 적혀있을지는 모르죠. 그런데 분명 누군가는 종북빨갱이로 매도하기에 좋은 티끌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그런 사람 1~2명 잡아가서 고문하고 빨갱이 자백 받아내면 모든게 해결되는거에요. 오유 = 빨갱이집단 되는겁니다.
이거 소설 아니에요. 박정희/전두환 때 사용됬던 전략입니다.
노동자와 대학생 단체들이 들고일어나면 그 중에 몇 명 잡아다가 고문하고 빨갱이 자백 받아냅니다.
단체에 소속된 1명이 빨갱이 자백하는 순간 그 단체 전부가 빨갱이로 규정되는거고, 공권력에 의해 박살 낼 명분이 생깁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들의 권력을 지켰던게 박정희/전두환이에요.
박정희 신격화하며, 전두환의 인사들을 최측근으로 두르고있는 박근혜.
오히려 박근혜가 빨갱이 사냥을 하지 않는게 더 이상한 겁니다.
대선에 국정원이 개입하고, 선관위가 앞장서서 부정을 저지르고..
이미 박근혜는 대선출마하는 순간부터 대통령으로서, 독재자로서의 권력을 부리기 시작한겁니다.
독재자 박근혜가 벌일 빨갱이 사냥. 오유는 그 첫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심각한겁니다.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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